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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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취업 미끼로 거액 챙긴 50대 구속
무안경찰서는 공무원 취업을 빌미로 이웃을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50살 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이웃 65살 박 모씨의 아들을 전남도청에 취업시켜 주겠다고 속여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1억 2천만 원을 챙기고, 다른 마을 주민 3명에게서 부동산 투자대금과 한우 판매대금 등 2억 2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
양현승 2011년 11월 14일 -
단체장-국회의원 격돌(R)
◀ANC▶ 황주홍 강진군수가 내년 총선 출마 선언을 선언했습니다. 전남 일부 기초단체장들도 총선 출마를 준비하면서 현역 단체장과 현역 국회의원 간 격돌이 예상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황주홍 강진군수가 전남지역 현역 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내년 4월 장흥,강진,영암지역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
김양훈 2011년 11월 14일 -
공무원 취업 미끼로 거액 챙긴 50대 구속
무안경찰서는 공무원 취업을 빌미로 이웃을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50살 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이웃 65살 박 모씨의 아들을 전남도청에 취업시켜 주겠다고 속여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1억 2천만 원을 챙기고, 다른 마을 주민 3명에게서 부동산 투자대금과 한우 판매대금 등 2억 2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
양현승 2011년 11월 14일 -
황주홍 강진군수, 내년 총선 출마 선언
황주홍 강진군수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의 행정 경험과 기량을 총동원해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자 내년 4월 총선에서 장흥,강진,영암 지역구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황 군수는 민주당 복당과 야권 후보 단일화 등은 결정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삼석 무안군수와 노관규 순천시장 등도 출판기념...
김양훈 2011년 11월 14일 -
단체장 내년 총선 출마..보궐선거 가시화-1보
전남 일부 기초단체장들이 내년 총선출마를 준비하면서 단체장 보궐선거가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총선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는 서삼석 무안군수와 황주홍 강진군수, 노관규 순천시장이 사퇴시한인 다음 달 13일까지 단체장 직을 그만 둘 것으로 보여, 이들 3곳에서 내년 4월 총선과 함께 보궐선거가 동시에 치러질 전망입니...
신광하 2011년 11월 14일 -
시장 군수 총선 출마..단체장 후보군 물밑 경쟁
전남 도내 일부 시장 군수들이 내년 4월 총선 출마 준비에 들어가면서 기초단체장 보궐선거 입지자들의 움직임도 시작되고 있습니다. 총선에 나설 단체장들의 사퇴시한이 12월 13일까지로 정해진 가운데 황주홍 강진군수와 서삼석 무안군수가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내년 4월 11일 총선과 함께 보궐선거가 확실시 되고 ...
박영훈 2011년 11월 13일 -
목포 남악동 신설 강행..무안 반발
목포시가 옥암지구에 남악동 신설을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무안군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무안군민들은 오늘 낮 목포시청앞에서 집회를 열고 무안의 고유 지명인 남악을 목포시가 새로 생긴 동의 이름으로 쓰는 것은 무안군민을 무시한 처사라며 남악동 신설 계획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목포시는 오늘 남악동...
2011년 11월 09일 -
무안주민, 남악신도시 개발이익금 반환 촉구
무안지역 주민들이 남악신도시 개발이익금 반환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주민감사 청구를 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무안지역 주민 천여 명은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전라남도는 5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남악신도시 개발이익금을 무안군에 배분하고 도 지분 60%도 무안군에 재투자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양훈 2011년 11월 09일 -
(무안공항)개항 4주년 현주소는(R)-아침용
◀ANC▶ 무안국제공항이 개항 4주년을 맞았습니다. 호남권 거점 공항이 될 것이라던 바람과 달리 현재 초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무안국제공항 개항 이후 4년, 운항실적은 초라하기만 합니다. 국내선은 일주일에 제주 왕복 두차례, 국제선도 북경과 상해를 왕복 두차례 운항할 ...
김양훈 2011년 11월 08일 -
무안국제공항 개항 4주년 현주소(R)-수퍼완제품
◀ANC▶ 무안국제공항이 개항 4주년을 맞았습니다. 호남권의 거점 공항이 될 거라는 기대와는 달리 개항 4년간의 성적표는 초라합니다. 신광하 김양훈 두 기자가 들여다 봤습니다. ◀END▶ 호남권의 관문 공항을 기치로 무안국제공항이 문을 연 것은 2007년 11월,, 총사업비 3천억 원이 투입됐고, 광주를 잇는 전용 고속...
김양훈 2011년 1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