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보상금을
허위로 타 낸 영산강 인근 지역 주민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실제 어업활동을 하지 않으면서도
어업피해보상금 천2백여만 원을
챙긴 영암군 45살 손 모 씨 등
모두 3억 8천만 원의 보조금을 허위로 타낸
나주, 함평, 무안, 영암지역 주민 3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7년부터
한 사람당 만5천에서 2만리터씩
배정된 면세유를 주유소에 되팔아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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