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강진군수가
내년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퇴임했습니다.
황 군수는
오늘 퇴임사에서 군수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해
죄송하다며 새로운 위치에서
고향발전을 가져오기 위한 충정으로 이해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서삼석 무안군수도
오늘까지 업무를 마치고
군수직을 사퇴할 예정이며
노관규 순천시장도 오는 13일 퇴임하고
본격적인 총선준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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