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도청' 결국 두 개로 쪼개지나?(R)

◀ＡＮＣ▶ 전라남도가 동부지역본부를 제2청사로 확대하는 조직개편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전남도청이 두 개로 쪼개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라남도가 의회에 제출한 '공무원 이주지원비 지원 조례안' 앞으로 전남도 동부지역본부에서 근무할 직...

공사현장 '적색경보'에도 산재 계속 발생(R)

◀ＡＮＣ▶ 올들어 전남 산업현장에서 각종 사고가 잇따르자 적색경보까지 발령됐는데요. 기본적인 안전조치가 제대로 안지켜지다 보니 '적색경보' 발령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사망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목포의 한 호텔 공사장. 지난달 중순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6.1

공생의 바닷길, 공동실천 선포식이 진도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생활속의 환경보호를 체험했습니다. ----------- 영암군과 영암경찰서 등이 대불산단내 불법 오토바이 운행을 막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 목포,무안에 트램이 설치됩니다. 광주와 영암을 잇는 초고속도로도 조기 건설이 추진되는 ...

무안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긴급방제 실시

무안군은 무안읍의 한 묘지 주변 소나무 1그루가 재선충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감염나무를 벌채 한 후 소각하는 방법으로 긴급방제를 완료했습니다. 무안군은 감염나무 반경 2km 이내를 소나무류 반출금지 구역으로 추가지정하고 드론 등을 활용한 정밀조사로 감염 의심 나무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 하루 종일 비, 내일 아침까지 이어져

어제 밤부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목포 등 전남지역에 내리고 있는 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는 함평이 30점 5밀리미터를 최고로, 무안 15, 목포 9점 4 밀리미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당국은 오늘 밤 진도와 신안 지역에는 비와 함께 천둥과 번개가 이어질 것이라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

갓길에 주차된 화물차 추돌.. 5명 사상(R)

◀ＡＮＣ▶ 무안의 한 국도에서 화물차 추돌사고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사상자들은 교량 안전점검에 투입된 작업자들이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화물차 옆이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조수석 윗부분은 사고 충격에 사라져버렸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15분쯤 무안군의 편도 2차로 국도...

무안 국도에서 트럭-화물차 추돌.. 5명 사상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무안군 남악나들목 인근 편도 2차선 도로에서 5톤 트럭이 갓길에 주차돼 있던 15톤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미끄러지면서 교량 유지보수 작업을 하던 20대 남성을 덮쳐 남성이 현장에서 숨지는 등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공사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5.25

대불산단이 무등록 불법 오토바이 운행으로 무법지대로 변하고 있다는 MBC 보도이후 대대적인 단속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23년 째 복역중인 김신혜씨의 재심이 1년여 만에 재개됐습니다. ----------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 산 무안군수가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취항식에서 만났습니다. '...

무안공항에서 만난 전남지사-무안군수 '신경전'(R)

◀ＡＮＣ▶ 무안국제공항에 일본 기타큐슈 노선이 새로 취항하는 등 국제선 신규 운항이 속속 예고되고 있습니다. 신규 노선 취항식에서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 산 무안군수가 오랫만에 마주쳤는데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로 어색한 상황이 연출되고 미묘한 신경전도 포착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반대' 전남도청 앞 천막농성 돌입

(이런가운데) 광주 군공항의 무안 이전에 반대하는 무안 군민들이 전남도청 앞에서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전투비행장 무안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는 지난 22일부터 전남도청 앞에서 천막 농성을 시작했으며 "군 공항과 함께라면 민간공항도 필요없다"며 군공항 무안 이전을 요청하고 나선 김영록 지사의 사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