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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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급증 '적색경보' 발령(R)
◀ANC▶ 최근 산업현장에서 사망사고 등 각종 산업재해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적색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특히 소규모 공사현장은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고용노동부가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의 한 하수처리시설 증설 공사 현장. 1...
박종호 2023년 04월 12일 -
'군공항' 상생이자 현안.. 전남지사 속내는?(R)
◀ANC▶ 광주군공항 문제에 대해 그동안 말을 아껴왔던 김영록 전남지사가 최근, 언급을 자주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불편한 관계를 의식하는 듯 하면서도 광주군공항은 상생이자 현안 과제로 바라봐야 한다며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무안공항에 광주 군공항 유치를 염두해 둔 듯한 김...
김양훈 2023년 04월 12일 -
광주군공항 유치신청 설명회 '찬반 팽팽'(R)
◀ANC▶ 함평군이 광주군공항 예비후보지 유치 신청을 위한 군민여론조사를 앞두고 읍면 설명회를 시작했습니다. 설명회에는 찬성측과 반대측 단체가 참석해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주군공항 이전 반대 함평군대책위원회는 '군공항'이라는 단어부터 문제삼았습니다. 군공항이...
신광하 2023년 04월 11일 -
무안 항일독립운동기념탑서 104회 임시정부수립 기념식
전라남도는 무안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제104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열고 대한민국의 뿌리와 선열의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전라남도는 독립유공자 명예 회복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독립운동 미 서훈자를 직접 발굴하고 있으며 1차로 80명을 서훈 신청해 지금까지 16명이 추서를 받았으며 2차로 1895년 한말 ...
김양훈 2023년 04월 11일 -
전남도, 무안국제공항 정기노선 유치 나서
전라남도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정기노선을 유치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김영록 전남지사가 과감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정기노선 유치에 최우선적으로 나설 것을 지시함에 따라 현재 각 항공사들을 본격적으로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무안국제공항은 5월부터 상하이 등 2개 정기노선이 운항할 예정입니...
최다훈 2023년 04월 11일 -
'광주 군공항 이전' 전남 민심 갈라져 '고심'(R)
◀ANC▶ 광주전남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광주군공항특별법의 국회 통과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군공항 이전 지역으로 거론된 곳에서는 주민들간 찬반 대립이 격화되면서 전라남도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주전투비행장 이전 결사반대 머리띠를 두룬 무안군민들이 전남...
김양훈 2023년 04월 10일 -
전남 세계도자기엑스포 개최 본격 시동(R)
◀ANC▶ 전라남도와 목포, 강진, 무안, 영암군 등이 세계도자기엑스포 개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에 흩어져있는 도자 산업지를 하나로 묶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겁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풍부한 원재료와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도자 문화를 꽃피웠던 영산강 유역. 강진의 청자와...
김진선 2023년 04월 10일 -
함평 산불 28시간만에 진화 완료(R)
◀ANC▶ 함평에서 발생힌 대형 산불이 28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천여명의 인력과 헬기 11대가 동원됐고 때맞춰 내린 봄비는 산불 진화에 일등공신이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 합니다. ◀VCR▶ [4월3일 오후 12시19분 ] 함평군 대동면 연암리의 한 야산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습니다. 양봉장 인근에서 쓰레기 소각...
신광하 2023년 04월 04일 -
군공항 이전 논란 확산.. 도의회 긴급 성명*무안 집회
강기정 광주시장의 함평 광주 편입 발언에 대해 전남도의회가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강시장이 함평을 광주로 편입시키려는 음모는 반 지역적, 반 역사적, 반 환경적인 소설이라며 강시장의 광주 편입 발언을 즉각 취소하고 2백만 전남 도민 앞에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무안 군공항 이전 반대 ...
문연철 2023년 04월 04일 -
'말만 명품도로' 짓고나면 그만인가?(R)
◀ANC▶ 관광 명품도로라며 수백억 원의 세금을 투자해 지은 도로들이 수년이 지나도록 찾는 사람도 차량도 거의 없습니다. 애초 통행량 예측이 잘못됐고 지자체의 무관심이 더 큰 문제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무안을 동서로 잇는 도로입니다. 촬영을 하는 30여분 동안 오가는 차량은 고작 3대, 만...
문연철 2023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