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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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기업도시 관련 상고심 승소
무안기업도시 청산 이후 출자사인 두산중공업이 제기한 기업도시 비용부담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대법원이 무안군 손을 들어줬습니다. 대법원은 지난 20일 열린 상고심에서 '법원은 두산중공업이 제기한 원심판결 파기환송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혀 기업도시 개발사업 청산에 따른 출자자와의 소송들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2015년 03월 25일 -
인터넷 사이트 만들어 상품권 사기 30대 구속
무안경찰서는 인터넷을 통해 상품권을 판매한다고 속여 돈만 입금받는 수법으로 사기를 벌인 36살 용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용 씨는 주유상품권을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해 포털사이트 등에 광고를 한 뒤 지난 1월 21일부터 한 달여 동안 전국의 피해자 20여 명으로부터 3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3월 23일 -
10년전뉴스]천년사찰터, 10년째 수풀만(R)
◀ANC▶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무안군의 한 산기슭에서 대형 사찰 터가 발견됐습니다. 전설로만 전해지던 '총지사' 였습니다. 당시 고대 해양불교의 실체를 파악할 귀중한 사료로 평가받았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 상황일까요. 10년전 뉴스, 양현승 기잡니다. ◀END▶ 돌로 된 장승이 마을어귀를 지키고 있는 무...
양현승 2015년 03월 21일 -
오늘의 주요뉴스
가거도에 해상에서 추락한 헬기 승무원들의 시신이 목포항으로 운구됐습니다. 헬기 동체도 인양돼 사고원인 조사가 본격화됩니다. 호남선KTX 요금인하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2단계 노선확정을 미루고 있는 기획재정부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 시정질의가 오늘까지 이어졌습니다. 시립의료원 장...
김윤 2015년 03월 20일 -
'호남선 KTX 2단계 노선 논란' 기재부 비난
기획재정부의 호남선KTX 2단계 노선 안에 대해 정치권은 물론 지역, 중앙부처인 국토부에서도 성토가 쏟아지고있습니다. 새누리당 주영순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방송에서 기존 노선 활용으로 절감한 예산을 전남에 재투자하겠다는 기재부 안은 논란을 피해보자는 유치한 꼼수라고 비난했습니다 국토부도 기존 노선을 활용하...
2015년 03월 20일 -
10년전뉴스]천년사찰터, 10년째 수풀만(R)
◀ANC▶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무안군의 한 산기슭에서 대형 사찰 터가 발견됐습니다. 전설로만 전해지던 '총지사' 였습니다. 당시 고대 해양불교의 실체를 파악할 귀중한 사료로 평가받았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 상황일까요. 10년전 뉴스, 양현승 기잡니다. ◀END▶ 돌로 된 장승이 마을어귀를 지키고 있는 무...
양현승 2015년 03월 20일 -
'호남선 KTX 2단계 노선 논란' 기재부 비난
기획재정부의 호남선KTX 2단계 노선 안에 대해 정치권은 물론 지역, 중앙부처인 국토부에서도 성토가 쏟아지고있습니다. 새누리당 주영순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방송에서 기존 노선 활용으로 절감한 예산을 전남에 재투자하겠다는 기재부 안은 논란을 피해보자는 유치한 꼼수라고 비난했습니다 국토부도 기존 노선을 활용하...
2015년 03월 20일 -
무안 봉대산성 발굴조사, 10년 만에 이뤄질 듯
지난 2005년 무안군에서 발견됐던 백제시대 축조물 봉대산성의 발굴조사가 10년 만에 이뤄집니다.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은 현장 실사를 통해 성벽 훼손과 붕괴 우려가 크다는 점을 문화재청 등에 인식시키고, 전액 국비로 긴급 발굴조사가 실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봉대산성은 430미터에 이르는 석축산성으로 봉대산 일...
양현승 2015년 03월 20일 -
목포인근 김 양식어민 영산강물 방류피해 민원
김 채취 마감 시기를 앞두고 목포시와 신안· 무안지역 일부 김 양식장에서 엽체가 말라 떨어져 나가는 피해가 발생해 어민들이 원인규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현재 피해가 확인된 곳은 목포시 달리도와 율도 지역 김 양식장 5백ha와 무안, 신안지역 천백ha로, 어민들은 영산강 배수갑문 개방으로 담수가 유입된 것을 원...
신광하 2015년 03월 19일 -
목포인근 김 양식어민 영산강물 방류피해 민원
김 채취 마감 시기를 앞두고 목포시와 신안· 무안지역 일부 김 양식장에서 엽체가 말라 떨어져 나가는 피해가 발생해 어민들이 원인규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현재 피해가 확인된 곳은 목포시 달리도와 율도 지역 김 양식장 5백ha와 무안, 신안지역 천백ha로, 어민들은 영산강 배수갑문 개방으로 담수가 유입된 것을 원...
신광하 2015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