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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주영순, 총리 만나 KTX 사업 결단 건의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이 이완구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차례로 만나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호남선 KTX 2단계 노선 확정을 요구했습니다. 주 의원은 "무안공항 경유는 대선 공약이며, 정부차원의 대승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5년 04월 09일 -
낙지목장 '자원회복 두 배'..올해 두 곳 조성
지난해 신안군 안좌면 안창리에 조성된 낙지목장에서 낙지 어획량이 일 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낙지목장이 기대 이상 효과를 거둠에 따라 올해는 3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신안 안창리와 무안 청계 구로리 두 곳에 낙지목장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낙지목장은 낙지가 한 곳에 머무는...
2015년 04월 08일 -
오늘의 주요뉴스
목포지역 시민단체들이 전임 정종득 전임시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다른 시민단체는 의혹을 직접 조사하겠다며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훈련 중이던 미군 전투기가 오늘 기체 이상으로 무안공항에 비상착륙했습니다. 조종사는 모두 무사했습니다. 장흥 국제 통학박람회가 일 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장흥에서는...
김윤 2015년 04월 07일 -
미 전투기 무안공항 비상착륙..유독물질 누출 없어
무안국제공항에 미 전투기 2대가 엔진 결함으로 비상착륙했습니다. 미8전투비행단 소속인 이들 전투기는 오늘 오후 2시 35분쯤 훈련 비행 도중 1대에서 엔진 결함이 발견돼 모두 무안공항에 비상 착륙했지만 조종사는 무사하고 유독물질 누출도 없었습니다. 당초 군당국은 비상착륙 과정에서 연료로 사용되는 유독 물질인 ...
김진선 2015년 04월 07일 -
미 전투기 무안공항 비상착륙..유독물질 누출 없어
무안국제공항에 미 전투기 F-16 2대가 비상착륙했습니다. 이들 전투기는 오늘 오후 3시25분 쯤 훈련 비행도중 1대에서 오일계통의 문제가 생겨 모두 무안공항에 비상 착륙했지만 조종사는 무사하고 유독물질 누출도 없었습니다. 당초 군당국은 F-16 비상착륙 과정에서 사용되는 유독 물질인 하이드라진이 누출됐을 가능성이...
양현승 2015년 04월 07일 -
오늘의 주요뉴스
호남선KTX 1단계 구간이 개통되면서 광주와 무안공항 국내선 통합문제가 다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로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입은 진도주민들이 피해를 제대로 보상받기 힘들 전망입니다. 모두 자신들이 피해를 입증해야 합니다. 광주와 전남발전 연구원 통합문제가 이달 도의회 임시회 상정여부에 관심...
김윤 2015년 04월 06일 -
광주공항 이전 '수면 위로'(R)
◀ANC▶ 호남선 KTX 개통으로 광주공항 국내선 이전문제가 다시 수면 위에 떠올랐습니다. 전라남도는 공항수요 감소로 무안공항으로 이전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낙관하지만 많은 변수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호남선 KTX 개통으로 광주-김포 노선의 항공 수요가 50% 이상 줄...
2015년 04월 06일 -
10년전뉴스]KTX 예산, 못쓰고 해넘기나(R)
◀ANC▶ 호남선 KTX가 개통됐는데, 누차 전해드렸듯이 아직 호남선 KTX는 완성된 게 아닙니다. 광주-목포 구간은 노선도 정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10년 전, 당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도 KTX의 조기완공을 약속했었지만 결국 이렇게 됐습니다. 10년 전 뉴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10년 전, 전남을 방문한 ...
양현승 2015년 04월 03일 -
10년전뉴스]KTX 예산, 못쓰고 해넘기나(R)
◀ANC▶ 호남선 KTX가 개통됐는데, 누차 전해드렸듯이 아직 호남선 KTX는 완성된 게 아닙니다. 광주-목포 구간은 노선도 정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10년 전, 당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도 KTX의 조기완공을 약속했었지만 결국 이렇게 됐습니다. 10년 전 뉴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10년 전, 전남을 방문한 ...
양현승 2015년 04월 02일 -
KTX2단계 '한 마디 언급도 없었다'(R)
◀ANC▶ 호남선KTX 1단계 개통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이 2단계 노선에 대한 입장을 끝내 내놓지않았습니다. 2단계 사업은 결국 지역민이 원하지 않는 기존선 개량으로 가느냐 아니면 다음 정부로 사업을 미루냐 선택의 기로에 섰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얽힌 실타래를 풀어줄 것이란 기대...
2015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