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
유권자에게 돈 건넨 무안군수 불구속 기소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유권자들에게 돈을 건넨 김철주 무안군수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군수는 지난 2012년 10월부터 지난 1월까지 지역 유권자 2명에게 5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차량에서 돈 뭉치가 발견된 김 군수 비서실장은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김양훈 2014년 12월 03일 -
지난달 전남 주민등록상 인구 증가
지난달 전남의 주민등록상 인구가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11월 말 현재, 전남의 인구는 190만 2천916명으로 10월보다 592명이 늘었으며, 지역별로 나주시의 증가세가 가장 컸고 장흥과 광양, 무안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의 인구는 지난 1991년 이후 해마다 최대 4만 명씩 감소되다 지난해 말 감소세가 2천 명 수준으로...
양현승 2014년 12월 03일 -
내년 전남 국고예산은 5조 3천억 원(R)
◀ANC▶ 정부에서 지원되는 전남의 내년 사업 규모가 확정됐습니다. 남해안철도와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등 해묵은 숙원사업들이 내년부터 숨통이 트이게 됐지만 사업 별로 희비는 엇갈렸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통령이 공약했던 남해안 철도 사업. 2007년 중단됐던 공사가 9년 만인 내년,...
양현승 2014년 12월 03일 -
무안공항 이용객 사상 최대..저비용항공 역할 톡톡
무안국제공항의 올해 이용객 숫자가 개항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지난달까지 무안국제공항의 이용객은 15만 8천여 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13만 2천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유일한 국내선인 제주 노선은 올해 2만4천 명이 이용했는데, 47%인 만천5백여 명이 지난달 취항한 티웨이항공의 이용객이었...
양현승 2014년 12월 03일 -
내년 전남 국고예산은 5조 3천억 원(R)
◀ANC▶ 정부에서 지원되는 전남의 내년 사업 규모가 확정됐습니다. 남해안철도와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등 해묵은 숙원사업들이 내년부터 숨통이 트이게 됐지만 사업 별로 희비는 엇갈렸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통령이 공약했던 남해안 철도 사업. 2007년 중단됐던 공사가 9년 만인 내년,...
양현승 2014년 12월 03일 -
무안공항 이용객 사상 최대..저비용항공 역할 톡톡
무안국제공항의 올해 이용객 숫자가 개항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지난달까지 무안국제공항의 이용객은 15만 8천여 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13만 2천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유일한 국내선인 제주 노선은 올해 2만4천 명이 이용했는데, 47%인 만천5백여 명이 지난달 취항한 티웨이항공의 이용객이었...
양현승 2014년 12월 03일 -
내년 전남 국고예산은 5조 3천억 원(R)
◀ANC▶ 정부에서 지원되는 전남의 내년 사업 규모가 확정됐습니다. 남해안철도와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등 해묵은 숙원사업들이 내년부터 숨통이 트이게 됐지만 사업 별로 희비는 엇갈렸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통령이 공약했던 남해안 철도 사업. 2007년 중단됐던 공사가 9년 만인 내년,...
양현승 2014년 12월 02일 -
동장군 칼바람 기세등등(R)
◀ANC▶ 12월이 시작되자마자 찾아온 맹추위에 남녘이 얼어붙었습니다. 옷깃을 절로 여미게 하는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눈이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END▶ ◀VCR▶ 점심시간, 목포 평화광장. 살을 에는 듯한 칼바람 속에 평소 식사를 마치고 산책하는 사람들로 북적였을 바닷가가 텅 비었습니다....
양현승 2014년 12월 02일 -
무안공항 이용객 사상 최대..저비용항공 역할 톡톡
무안국제공항의 올해 이용객 숫자가 개항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지난달까지 무안국제공항의 이용객은 15만 8천여 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13만 2천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유일한 국내선인 제주 노선은 올해 2만4천 명이 이용했는데, 47%인 만천5백여 명이 지난달 취항한 티웨이항공의 이용객이었...
양현승 2014년 12월 02일 -
동장군 칼바람 기세등등(R)
◀ANC▶ 12월이 시작되자마자 찾아온 맹추위에 남녘이 얼어붙었습니다. 옷깃을 절로 여미게 하는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눈이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END▶ ◀VCR▶ 점심시간, 목포 평화광장. 살을 에는 듯한 칼바람 속에 평소 식사를 마치고 산책하는 사람들로 북적였을 바닷가가 텅 비었습니다....
양현승 2014년 1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