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
김대중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모 행사 다채
다음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맞아 다양한 추모행사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김대중 광주추모사업회는 오는 1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김대중 대통령 11주기 추모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13)부터 일주일동안을 추모 주간으로 선포하고 광주YMCA 등지에서 학술행사와 아카이브 기록전, 토크콘서트 등을 ...
2020년 08월 12일 -
전남도, 의협 14일 집단 휴진 대비 의료체계 점검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4일 집단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지자체마다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오늘(12) 목포시의사회장을 만나, 의료계의 단체행동에 대한 시민들의 염려를 전달하는 한편, 진료를 촉구하는 진료명령과 휴진신고명령 공문을 의료기관으로 발송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응급의료기관...
양현승 2020년 08월 12일 -
2]영산강 쓰레기 만톤 육박..돈없어 못치운다?
◀ANC▶ 영산강을 따라 떠밀려 온 쓰레기는 줄잡아 만 톤 가량으로 사상 초유의 규모입니다. 현재 자치단체가 가진 예산으로는 쓰레기에 손도 대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영산강 상류에서 백여킬로미터를 따라 수초 등의 쓰레기는 계속 하류로 밀려들고 있습니다. 중장비가 투...
양현승 2020년 08월 12일 -
서남권 지자체 '목포대 의과대' 설립 움직임 활발
목포대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을 위한 서남권 지자체의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목포와 해남, 무안, 영암 등 전남 서남권 9개 시군은 지난달 말 행정협의회 회의를 토대로 100만 서명운동에 돌입했고, 지역별로 청사와 기관 등에 서명부를 비치해 동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또 청와대 국민청원이 동서부권 별도로 제기돼 경...
양현승 2020년 08월 12일 -
2]영산강 쓰레기 만톤 육박..돈없어 못치운다?(R)
◀ANC▶ 영산강을 따라 떠밀려 온 쓰레기는 줄잡아 만 톤 가량으로 사상 초유의 규모입니다. 현재 자치단체가 가진 예산으로는 쓰레기에 손도 대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영산강 상류에서 백여킬로미터를 따라 수초 등의 쓰레기는 계속 하류로 밀려들고 있습니다. 중장비가 투...
양현승 2020년 08월 11일 -
데스크 단신]목포해경 해상쓰레기 수거지원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5척과 연안구조정 2척, 경찰관 100여명을 투입해 영산강 상류지역 집중호우로 떠내려 온 수초와 페트병, 스티로폼 등 부유물 37톤을 수거했습니다. 해경은 해수청과 합동으로 목포항내 부유물 정화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신광하 2020년 08월 11일 -
'비 그친 뒤 무더위' 전남 19개 시군에 폭염주의보
수해복구작업이 본격화 된 가운데 비가 그치면서 전남 대부분 지역에 다시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낮 11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목포, 무안, 해남 등 전남 19개 시군에 달합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2020년 08월 11일 -
서남권 지자체 '목포대 의과대' 설립 움직임 활발
목포대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을 위한 서남권 지자체의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목포와 해남, 무안, 영암 등 전남 서남권 9개 시군은 지난달 말 행정협의회 회의를 토대로 100만 서명운동에 돌입했고, 지역별로 청사와 기관 등에 서명부를 비치해 동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또 청와대 국민청원이 동서부권 별도로 제기돼 경...
양현승 2020년 08월 11일 -
기획2]"쓰레기장 된 바다" .. 추가 피해 우려
◀ANC▶ 전남 내륙지역에 사상 초유의 폭우 피해가 발생하면서 방금 보신 것처럼 영산강을 따라 쓰레기 더미가 밀려들고 있습니다. 영산호 배수갑문을 빠져나온 쓰레기와 부유물은 바다를 뒤덮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앞으로 바다로 쏟아질 쓰레기량을 가늠할 수 조차 없다는 겁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
2020년 08월 11일 -
기획2]"쓰레기장 된 바다" .. 추가 피해 우려
◀ANC▶ 전남 내륙지역에 사상 초유의 폭우 피해가 발생하면서 방금 보신 것처럼 영산강을 따라 쓰레기 더미가 밀려들고 있습니다. 영산호 배수갑문을 빠져나온 쓰레기와 부유물은 바다를 뒤덮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앞으로 바다로 쏟아질 쓰레기량을 가늠할 수 조차 없다는 겁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2020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