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4일 집단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지자체마다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오늘(12)
목포시의사회장을 만나,
의료계의 단체행동에 대한 시민들의 염려를
전달하는 한편, 진료를 촉구하는 진료명령과
휴진신고명령 공문을 의료기관으로
발송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응급의료기관 37곳에 24시간
비상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요청했고,
보건소, 보건지소 등에는 비상대기와
연장진료를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