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을 위한
서남권 지자체의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목포와 해남, 무안, 영암 등 전남 서남권
9개 시군은 지난달 말 행정협의회 회의를
토대로 100만 서명운동에 돌입했고,
지역별로 청사와 기관 등에 서명부를 비치해
동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또 청와대 국민청원이 동서부권 별도로
제기돼 경쟁이 붙은 상태로,
목포대 의대 요청은 7천1백여 명이,
순천대 의대 요청은 5천9백여 명이
청원에 참여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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