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작업이 본격화 된 가운데
비가 그치면서 전남 대부분 지역에
다시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낮 11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목포, 무안, 해남 등 전남 19개 시군에
달합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