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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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수석 "해상풍력발전, 에너지 전환의 핵심"
◀ANC▶ 코로나 이후 시대를 이끌 그린뉴딜 사업으로 전남도가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가에너지전환 계획을 뒷받침하는 만큼 정부의 관심이 필요한데, 오늘(24) 청와대 정무수석이 전남을 찾아 사업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 ...
양현승 2020년 06월 25일 -
목포기독병원 헌혈운동 실시, 추첨통해 종합검진 혜택
코로나19 속에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빚고 있는 것과 관련해 목포기독병원이 헌혈 참여 운동을 실시합니다. 목포기독병원은 목포헌헐의 집과 업무협의를 통해 다음 달 헌혈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종합검진권과 MRI 촬영권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17일, 목포기독병원 임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헌혈...
양현승 2020년 06월 24일 -
목포교육청, SW교원연수 '슬기로운 교사생활' 진행
목포교육지원청은 내일과 오는 30일 자발적 참여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원연수 '슬기로운 교사생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수는 온라인학습이 학교에서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온라인 수업 방법과 정보화 기기 운영에 초점을 두고 진행됩니다.
김윤 2020년 06월 24일 -
신안군, 흑산권역 의료서비스 확대…보건지소서 방사
신안군은 흑산보건지소 기능보강을 통해 섬 주민 혈액검사와 골절 등 X-선 진단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보건지소는 각종 검사장비가 설치되지 않아 공중보건의사의 간단한 진료와 투약만 가능해, 흑산권 섬 주민들은 간단한 검사라도 여객선을 이용해 목포의 의료기관까지 나가야 했습니다. 신안군은 응급환자 발...
신광하 2020년 06월 24일 -
이주노동자 노동인권 실태 조사 시급
◀ANC▶ 전남 인구의 2%를 차지할 정도로 이주 노동자들은 이제 우리의 이웃이 됐지만, 아직도 폭언과 폭행 등 인권 침해를 당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노동 실태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가 시급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해 10월 한국으로 건너와 김 양식장에서 일한 동남아시아 출...
2020년 06월 24일 -
동서부권 '의대' 경쟁 점화, 그래도 '전남의대'?
◀ANC▶ 21대 국회가 개원하자 마자,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움직임이 동서부권에서 따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동*서부권 갈등을 우려하며, '전남 의대'를 내세웠지만, 일찌감치 경쟁이 벌어지면서 전략 수정이 불가피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총선 과정에서 불거졌던 민주...
양현승 2020년 06월 24일 -
전국체전 연기 움직임, 2022년 목포도 순연 가능성
경상북도가 올해 전국체전의 연기를 정부에 요청하면서, 2022년 목포 대회가 순연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국체전은 올해 경북 구미, 내년 울산, 2022년 목포 등 2024년까지 개최지가 이미 확정된 상태로, 올해 대회 1년 연기 결정을 위해서는 예정지역 동의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정부는 방역당국과 협의를 거쳐 ...
양현승 2020년 06월 24일 -
도시 안에서도 제한적 공동학구제 시행
◀ANC▶ 시읍지역 초등학교에서 면단위 초등학교로 입학과 전학이 가능했던 제한적 공동학구제가 내년부터 도시지역으로도 확대됩니다. 원도심의 작은 초등학교를 적정규모로 키우고 신도심의 과밀학교를 해소하기 위해서인데, 자치단체와 학부모들의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등록문...
김윤 2020년 06월 24일 -
여성농어민 행복바우처로 CGV 영화 할인혜택
전라남도가 CJ CGV와 협약을 맺고 여성농어민 행복바우처 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전남의 여성 농업인은 앞으로 목포와 여수, 순천, 광양 등의 CGV 영화관 8곳에서 행복바우처 카드로 영화표를 결제하면 4명까지 2천 원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됩니다. 행복바우처는 여성농어업인의 문화생활을 위해 연간 20만 원을...
양현승 2020년 06월 24일 -
동서부권 '의대' 경쟁 점화, 그래도 '전남의대'?
◀ANC▶ 21대 국회가 개원하자 마자,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움직임이 동서부권에서 따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동*서부권 갈등을 우려하며, '전남 의대'를 내세웠지만, 일찌감치 경쟁이 벌어지면서 전략 수정이 불가피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총선 과정에서 불거졌던 민주당...
양현승 2020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