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긴 장마 여파로
휴가철 전남 서남해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본격 휴가기간인
올해 7월 24일부터 8월 10일까지
전남 서남해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29만 4천명으로 전년도 같은기간보다
25% 감소했습니다.
특히 목포-제주 간 이용객은 3만 2천명으로
전년 대비 40% 가까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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