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 오전 4시 15분쯤
신안군 흑산도 북쪽 9.2킬로미터 해상에서
5명이 탄 7톤급 세일링요트 A호가 추진기에
부유물이 감겨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앞서 어제(15) 오후 7시에는
목포 외달도 앞 해상에서 수상레저 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던 14톤급 요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구조되는 등 주말 동안
요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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