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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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미궁'..목포 여대생 살인사건 재조명(R)
◀ANC▶ 지난 2010년 목포시에서 발생한 22살 여대생 실종 사망사건을 기억하십니까? 사건 발생 10년째 미궁에 빠진채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습니다. '다큐플렉스'라는 MBC 신설 프로그램에서 이 사건을 재조명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0년 10월 15일, 목포시 상동의 도심 공원에서 2...
2020년 10월 08일 -
'뇌물수수 혐의' 무안군청 과장 구속영장 청구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아온 무안군청 모 과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하천생태 복원사업 시공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무안군청 A 과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 과장은 지난 2012년 군청 세무회계과에 재직 당시 남창천 생태하천복원사업 시공업체로부터 7천3백만...
2020년 10월 08일 -
데스크 단신]학생평가 공정성 강화 설명회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남교육청은 완도고 시험지 유출문제와 관련해 오는 12일까지 3차례에 걸쳐 학생평가 공정성 강화 설명회를 갖습니다. 도교육청은 학생평가의 기본원칙인 객관성·공정성·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규정 준수와 보안관리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 장흥소방서가 최근 개소식...
신광하 2020년 10월 08일 -
아파트 건립 가능하나?.."상생방안 관건"
◀ANC▶ 목포 유달산 자락을 배경으로 추진중인 서산·온금 지구 재정비 사업이 다시 수면 위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주민들로 구성된 재개발조합과 지역 시민단체의 찬반의견이 맞서고 있어 상생방안을 찾는 일이 급해졌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항 입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유달산 서편. ...
박영훈 2020년 10월 08일 -
'상온노출 백신' 전남 9만 3천명 분 이번주내 수거
전라남도는 상온 노출로 효력에 영향이 생길 우려가 있는 독감 백신 9만 3천 도스를 이번주 내에 전량 수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거될 백신은 지난달 15일 도내 의료기관 등에 공급된 정부 조달 물량으로 상온에서 20분에서 50분 가량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에서는 현재까지 목포와 완도 등에서 40명이 해당 ...
김진선 2020년 10월 08일 -
아파트 건립 가능하나?.."상생방안 관건"
◀ANC▶ 목포 유달산 자락을 배경으로 추진중인 서산·온금 지구 재정비 사업이 다시 수면 위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주민들로 구성된 재개발조합과 지역 시민단체의 찬반의견이 맞서고 있어 상생방안을 찾는 일이 급해졌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항 입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유달산 서편. ...
박영훈 2020년 10월 07일 -
'상온노출 백신' 전남 9만 3천명 분 이번주내 수거
전라남도는 상온 노출로 효력에 영향이 생길 우려가 있는 독감 백신 9만 3천 도스를 이번주 내에 전량 수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거될 백신은 지난달 15일 도내 의료기관 등에 공급된 정부 조달 물량으로 상온에서 20분에서 50분 가량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에서는 현재까지 목포와 완도 등에서 40명이 해당 ...
김진선 2020년 10월 07일 -
데스크 단신]목포시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해남 미남축제가 올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스마트 축제로 탈바꿈해 다음달 2일부터 엿새 동안 해남군 전역에서 열립니다. -------------------- 목포시는 목포복지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300세대에 매주 한차례씩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목포신협과 만나식...
신광하 2020년 10월 07일 -
목포 고교생, 수원 확진자와 접촉..학생 전수검사
연휴동안 수원의 친척집을 방문한 목포의 고교생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방역당국이 학생들에 대한 긴급 전수검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 보건당국은 지난 1일부터 사흘동안 수원의 할머니 댁을 방문한 목포의 한 고등학교 3학년 A 군이 오늘 새벽 할머니가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됐습니다. A...
2020년 10월 07일 -
선원들의 재빠른 대응..대형피해 막았다
◀ANC▶ 오늘 새벽 서해 먼 바다 해상에서 이동하던 어선에 불이 나 선원 8명이 화상 등 부상을 당했습니다. 자칫 대형참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선원들의 민첩한 대응과 해경의 신속한 구조작업으로 더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바다에 어선...
2020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