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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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법인 인수..제일정보중고 정상화 발판
◀ANC▶ 만학도의 배움터인 목포제일정보 중고등학교의 소유권이 개인에서 학교법인으로 이전하는 절차가 지난 8일 마무리됐습니다. 정상화의 발판은 마련됐지만 설립자 가족들의 갈등도 잠재돼 있는데다 학교 이전부지을 둘러싼 법적판단도 남아 있어 정상화 과정이 만만찮을 전망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김윤 2020년 10월 14일 -
김양규 시의원 민주당 당적 유지 결정
지방계약법 위반으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서 '제명'된 김양규 목포시의원이 중앙당으로부터 '당원자격 유지’판정을 받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배우자가 목포시와 수의계약을 통해 2천 2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납품하는 과정에서 지방계약을 위반했다며 전남도당이 제명 결정을 내린데 대한 김양규 시의원의 이...
박영훈 2020년 10월 14일 -
목포경찰 고소인 진술과정 논란..청와대 국민청원
경찰이 고소인에 대한 조사과정에서 조서를 찢으려 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 모씨는 지난해 12월 목포경찰서에서 토지분쟁으로 고소인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담당 A조사관이 사실과 다른 내용의 조서에 날인하도록 강요했으며 이를 거부하자 진술서를 찢어버리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
2020년 10월 14일 -
목포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심사 절차 착수
목포시는 공공미술프로젝트 '우리동네 미술' 사업과 관련해 심사 절차에 들어갑니다. 목포시 공공미술프로젝트에는 목포건해산물 거리에 작품 설치와 공간 조성, 주민 참여 공동체 활용안을 낸 목포미협 작가팀이 신청을 한 가운데 오는 14일 적정성 심사를 위한 선정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4억여 원이 투입되는 목...
박영훈 2020년 10월 13일 -
경찰 미제사건팀 '노상 범행 가능성' 열어둬
목포 여대생 살인사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전남경찰이 수사방향을 일부 수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경찰청 장기미제전담수사팀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 프로그램에서 제시된 '노상 범죄' 가능성에 대해 "의미 있는 지적"이라며 앞으로 목격자 제보 등에서 차량이 없던 사람도 용의자군에 올려놓는 등 수사...
2020년 10월 13일 -
투데이 단신]목포 원도심 간판정비사업 추진
목포 원도심 오거리에서 평화선구점까지 전체 430미터 거리 가운데 1차로 160미터 구간이 완료됐습니다. 목포 개항문화거리 간판 정비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포함돼 디자인 용역과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진행되고 있습니다. --------------------- 배구 유망주인 목포대 체육학과 4학년 박건휘 선수가 최근 열린 한국배구...
신광하 2020년 10월 13일 -
목포 70대 부부 확진자 접촉 159명 전원 음성
지난주 확인된 목포 70대 부부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159명 전원이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목포시보건소는 아파트 주민 등 확진자 부부와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자로 분류된 15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보건소는 고령 확진자 부부가 특별한 외부...
박영훈 2020년 10월 12일 -
경찰 미제사건팀 '노상 범행 가능성' 열어둬
목포 여대생 살인사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전남경찰이 수사방향을 일부 수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경찰청 장기미제전담수사팀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 프로그램에서 제시된 '노상 범죄' 가능성에 대해 "의미 있는 지적"이라며 앞으로 목격자 제보 등에서 차량이 없던 사람도 용의자군에 올려놓는 등 수사...
2020년 10월 12일 -
'유물 처리*전시 공간 부족'..연구소 확장 시급
◀ANC▶ 국내 유일의 수중 유물 담당 기관인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서둘러 시설을 확장해야하는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고대선박 등 수중 유물들이 늘어나면서 보존하고 전시할 공간들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지난 1975년 섬 어부가 그물이 걸린 도자기를 신고하면서 이듬해부터 ...
박영훈 2020년 10월 12일 -
잇단 '10대 무면허 사고'..평생 빚더미 될수도
◀ANC▶ 10대 무면허 렌터카 사고가 끊이질 않으면서 연간 사상자만 15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고가 났을 경우 미성년자라도 중고등학생들은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어 자칫 평생 빚을 갚아야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10대들의 무면허 렌터카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
2020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