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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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김대중평화회의..20개국 석학 모인다
◀ 앵 커 ▶ 고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와 평화, 인권정신을 나누기 위한 국제행사인 '김대중 평화회의'가 올해목포와 신안에서 열립니다. 2014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인도의 아동권리운동가 카일라시 사타아르티 등20여개국 석학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2년 전 목포에서 처음 열렸...
김진선 2023년 10월 01일 -
추석 여객선 운항 순조..고속도로 정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은 차례를 마치고, 성묘에 나서는 등 추석연휴를 즐겼습니다. 목포유달공원묘지 등 서남권 묘역은 이른 아침부터 성묘객들이 찾아 조상의 묘역을 다듬고 제례를 올렸습니다. 또 오전 한 때 전남 서남해안과 내륙지역에 시정거리 2백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었지만, ...
신광하 2023년 09월 30일 -
(앵커가 간다) "환절기에 목감기 조심하세요"
◀ 앵 커 ▶환절기가 되면 목이 칼칼하고 기침하는 분들이 있죠.흔히, 목감기라고 불리는인후염을 방치하면중이염이나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어적극적인 조치가 중요합니다.허연주 앵커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목포의 한 이비인후과 병원입니다.목이 따갑고 음식을 삼키기 힘들 정도로통증을 호소하는 감기 환자가 늘었습...
신광하 2023년 09월 30일 -
수자원공사 광역상수도관 파손.. 9시간만 긴급 복구
어제 저녁 7시 30분쯤함평의 한 사거리에서, 주암댐 물을 목포시 몽탄정수장으로 공급하는 한국수자원공사 광역상수도관이 파손됐습니다.다행히 파열사고 시간이 수돗물을 적게사용하는 야간 시간대여서 단수는 발생하지않았지만 목포 일부 아파트에서는 혼탁한 물이 나오기도 했으며 파손된 수도관은 9시간만에 복구됐습니...
서일영 2023년 09월 28일 -
세월호 참사 10주기 앞두고..목포신항에서 합동 차례
오늘 목포신항에 있는 세월호 선체 앞에서 세월호 유가족을 비롯한 시민들이 함께 추석맞이 합동 차례를진행했습니다.세월호 잊지 않기 목포지역 공동실천회의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참사 10주기를 앞두고 안전사회 건설을 위해 끝까지 함께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서일영 2023년 09월 28일 -
본격 귀성 행렬 이어져.. 긴 연휴에 섬 귀성 원활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본격 귀성행렬이 이어졌습니다.목포여객선터미널과 완도항 등전남지역 각 항구에는 이른 아침부터 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열차를 타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로목포역 등도 전남지역 각 기차역도 하루종일 붐볐습니다.서해안 고속도로는긴 연휴로 인해 교통량이 분산되며오전...
서일영 2023년 09월 28일 -
내년 총선 6개월 앞으로..호남 민심은
◀ 앵 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지역 정가도 본격적인 총선 정국에돌입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체포동의안 표결 과정에서 드러난당내 혼란이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민주당 텃밭인 호남의 민심은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헌정 사상 최초로 제1...
김진선 2023년 09월 28일 -
김영록 지사,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추석을 맞아 김영록 전남지사가 목포 동부시장을 찾았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국내외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고금리 등으로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전통시장 지원정책을 설명하고,추석 제수 용품과 지역 특산품을 구매했습니다.이어 목포 공생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아동과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습니...
박종호 2023년 09월 27일 -
6일간의 긴 연휴.."할머니 안아줄거예요"
◀ 앵 커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항구와 기차역에는 가족을 보러온 이른 귀성객들로 북적였습니다.모처럼 활기를 되찾은 전통시장에서도웃음꽃이 넘쳐났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뱃길만이 유일한 교통수단인 신안 하의도.서울에서 온 가족 귀성객들이오랜만에 고향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INT▶ 박재...
서일영 2023년 09월 27일 -
'목포-신안 통합 '이번에는 가능할까
◀ 앵 커 ▶ 무안반도 통합논의가 시작된 지 올해로 29년째를 맞았는데요.통합 방향도 목포와 신안 우선통합으로 바뀌었습니다. 단계적 통합을 통해서 무안반도 전체를 통합하자는 포석인데,목포와 신안 통합도 만만찮은 상황이 이어지면서 낙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목포와 무안, 신...
김윤 2023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