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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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침체된 '대학가' 상권 살아나나
◀ 앵 커 ▶ 코로나19 이후 대학교 후문의상가 공실이 크게 늘면서 청년들이 오가는 거리인데도경제적 효과를 누리지 못하는 곳이많습니다. 대학과 지자체, 상인들이 함께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점심 시간이 되자하나둘 거리로 나오는 대학생들. 방학 ...
김진선 2023년 10월 03일 -
성화 공식 채화..체전 열기 고조
◀ 앵 커 ▶강화도 마니산에서 그리고 목포 노을공원에서 전국체전과전국장애인체전 성화가 공식 채화됐습니다.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열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칠선녀가 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화려한 성무를 펼칩니다.체전기간 동안 활활 타오를 성화...
박종호 2023년 10월 03일 -
'전남형 트램' 기대감..철저한 계획 필요
◀ 앵 커 ▶목포와 남악, 오룡 신도시를 잇는대중교통 수단으로 '전남형 트램'이추진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일부 지자체에서 막대한 사업비 등으로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리면서지역 여건에 맞는 차별화된 계획 수립이필요해 보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도로 위에 설치된 레일을 따라 주행하는친환경 노면...
박종호 2023년 10월 02일 -
전국체전 열흘 앞으로..분위기 고조
15년 만에 전남에서 열리는체육인들의 축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제수묵비엔날레 등 대규모 행사도함께 열리고 있어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의 한 수산물 상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
김진선 2023년 10월 02일 -
추석연휴 차분한 귀갓길, 도심 관광객 발길 이어져
추석연휴 임시공휴일인 오늘목포항 등에서는 차분한 귀갓길이 이어졌습니다. 목포항과 목포역, 버스터미널은평소와 비슷한 수준의 승객들이 이용하는 등차분한 귀갓길 모습을 보였으며 목포에서 서서울까지 고속도로 차량 소요시간도4시간 가량으로 평소와 비슷한수준을 보였습니다. 목포 원도심 관광지에는연휴를 맞아 가...
김윤 2023년 10월 02일 -
목포 항구축제 10월 20일 ~ 22일까지 개최
2023 목포항구축제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목포 항구축제는 '청년과 함께하는 글로벌 파시 항구'를 주제로 대표 프로그램인 바다 위 어시장를 표현한 '전통파시’등이 선보입니다. 또한, 목포항을 따라 축제공간을 파시존과 항구존, 청년존 3섹터로 나눠 '목포의 과...
김윤 2023년 10월 01일 -
목포에서 흉기 든 채 거리 배회한 남성 체포
어제(29) 낮 12시 45분쯤 목포 평화광장에서 술에 취해흉기를 들고 거리를 배회하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평소 정신 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목포경찰서는 이 남성을 병원에 응급 입원 조치했습니다.
안준호 2023년 10월 01일 -
무안에서 승선원 4명 태운 레저용 보트 전복
오늘 오전 11시 15분쯤 무안군 월두항 인근 해상에서레저용 보트가 뒤집혀 승선원 4명이바다에 빠졌습니다.신고를 받은 목포해경은사고 지점 인근에 있던 선박과민간해양구조대원 등에게 구조 협조를 요청해 35분여만에 승선원 4명의 안전을 확보했습니다.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3년 10월 01일 -
'통합'위한 목포-신안 공감대 형성 박차
목포시가 신안군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통합 공감대 형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목포시는 교통과 복지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우선으로, 신안군과 광역단위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또 화장로 증설과 이용시간 연장 등을 통해 신안 주민들의 화장장 이용편의를 높이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
안준호 2023년 10월 01일 -
긴 추석 연휴.. 이른 귀경행렬 이어져
추석 연휴 나흘째인 오늘이른 귀경행렬이 이어졌습니다.목포여객선터미널 등 전남지역 항구에는섬 고향을 방문한 뒤 이른 귀경길에 오른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서해안 고속도로도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목포에서 서울까지 5-6시간이 걸리는 등추석 연휴를 고향에서 보낸 귀경행렬이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안준호 2023년 10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