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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걷기 좋은 도시 만들기.. 곳곳에 '맨발 황톳길' 조성
목포시가 올해도내집 앞 명품 숲과 맨발 황톳길 등걷기 좋은 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목포시는 유달산과 삼학도 등 원도심은 물론양을산 산림욕장, 입암산 등에 맨발 황톳길을 조성하는 등 권역별로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목포시는세족장과 음수대 신발보관함 등 부대시설을설치하고 노면관리와 배수시...
서일영 2024년 02월 13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2.13
설연휴 고향을 찾았던귀성객들이 고향의 정을 듬뿍 느끼고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올해를 '지방소멸 위기 극복 원년'으로 선포한 전라남도가 다양한 인구 늘리기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국체전 개최를 위해철거된 전천후 실내 훈련장이 다시만들어지지 않으면서 선수들이 훈련...
서일영 2024년 02월 13일 -
코인*도박 빚에 회사 돈 횡령한 30대 집행유예
광주지법 형사5단독은가상화폐 투자 실패와 도박 등으로 빚을 지자 회사 공금을 빼돌린30대 남성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22년 9월쯤근무하던 목포의 한 차량 판매소에서 고객과 고급 외제차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그 대금 중 일부를 고채는 수법으로9차례에 걸처 6000만원에 이르는 ...
서일영 2024년 02월 12일 -
"비오면 훈련 못해요" 사라진 전천후 실내훈련장
◀ 앵 커 ▶ 전국체전 개최를 위해 목포시는 유달경기장을 없애고 목포종합경기장을 새로 건설했습니다. 그런데 전천후 실내훈련장을 다시 만들지 않으면서 특히 육상 선수들이 훈련하는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오히려 체육시설이 더 열악해진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안준호 2024년 02월 12일 -
"또 올게요!"..고향 떠나 다시 일상으로
◀ 앵 커 ▶ 설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고향의 정을 느끼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귀경객들의 얼굴에는 행복함과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귀경객들을 가득 태운 여객선이 목포항으로 들어옵니다. 코로나19로 그동안 섬 고향을 찾이 못했던 귀성객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양손에...
서일영 2024년 02월 12일 -
전남도, '검은 반도체' 김 3억 달러 수출 목표
김이 국내 수산물 수출 1위를 기록하며'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가운데,전라남도가 김 수출액 3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고품질·고부가가치화에 나섭니다.전라남도는 김 품질등급제 시행, 국제식품 인증비 지원 등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목포 대양산단에 조성될 수산식품 수출단지에 국제 마른김 거래소를 운영해 국내...
김진선 2024년 02월 11일 -
호남고속철·남해선 건설 '전남 철도 르네상스'
◀ 앵 커 ▶ 호남고속철도와 남해안 철도 건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전남 철도 르네상스시대가 다가왔습니다.철도가 개통되면 목포에서 서울, 부산까지 반나절 생활권이될 것으로 보입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나주시 다시면 고막원 터널. 660미터 길이의 터널이 최근 관통됐습니다. 나주 고막원...
박종호 2024년 02월 11일 -
안개로 귀경 뱃길 한때 차질..고속도로 정체도
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11)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면서귀경길에 한때 차질을 빚었습니다. 목포에서는오늘 오전 해상과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어가시거리가 20미터에 그치면서 목포-외달, 진도 쉬미-가사 등4개 항로 4척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으며나머지 항로 여객선들도 대기하다오전 11시를 기점으로 모두운...
김진선 2024년 02월 11일 -
전남도, '교육발전특구' 사업 공모 본격화
전라남도는 인구감소와 지역 인재 유출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발전특구 사업 공모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남 교육발전 특구는 목포와 무안, 신안 그리고 영암과 강진이공동 협력해 전남형 교육발전 모델을 만들예정이며, 전라남도는최근 교육부에 관련 계획을 제출했습니다. 또, 교육부가 오는 5월부터 두달동안 ...
박종호 2024년 02월 09일 -
설 연휴 첫날, 이른 아침부터 귀성행렬 이어져
설 연휴 첫날인 오늘(9)목포여객선터미널과 목포역 등에는 귀성객들로 북적였습니다.목포여객선터미널에는이른 아침부터 섬 고향을 찾는 귀성행렬이이어진 가운데 목포항을 기점으로 운항하는모든 여객선들이 정상운항했습니다.이번 설 연휴동안 귀성객 15만여명이서남해를 오가는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예상됩니다.목포...
박종호 2024년 0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