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시 버스전면개편 개학 앞두고 유관기관 대책회의

목포시내 버스 노선이 전면 개편돼 시범운행되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가 오는 4일 개학을 앞두고 교육청과 경찰 등 유관기관과 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목포시는 참여 기관들에게 시민 홍보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고 목포교육지원청에 등학교 노선 등을 모바일 학교소식지로 안내할 줄 것 등을 요구했습니다.

오늘의 정치 뉴스 24.02.29

◀ 앵 커 ▶제22대 총선과 관련한 오늘의 정치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오늘(29)전남지역 선거구가 유지된 것과 관련해 "서남권 의석수 지키기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의은 자신의 SNS에 "전남 서남권 4억의 의석을 지켜냈다"며 "지난 몇 달, 선관위가 제출한 선거구...

'영암*무안*신안' 공중분해 피했다

◀ 앵 커 ▶전남의 22대 총선은 결국 현재의 선거구를 유지한 채 치러지게 됐습니다. 순천의 분구와 영암·무안·신안 선거구공중분해는 없던 일이 됐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4.10 전남의 총선 선거구 지도가 마침내완성됐습니다. 국회 여야의 합의에 따라 전남은 10개의 선거구가 현재의 선거구대로 유지된 채 국...

목포MBC 간추린뉴스(2024/02/28)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전남도립국악단이 제8대 예술감독을 3월 5일부터 8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전남도립국악단 예술감독은 국악단 공연 전반에 관한 업무와 함께 공연 작품의 기획·제작, 단원의 지휘·감독 등을수행하게 되며 위촉 기간은 2년으로 최대 2차례 재위촉이 가능합니다.------- 전남...

배종호 예비후보 "경선 기회 감사..전략적 판단 결과"

목포시 선거구민주당 2인 경선 후보로 확정된배종호 예비후보는 후보 경선의 기회에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배종호 예비후보는이는 윤석열 검찰정권에 제동을 걸고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민주당 지도부의 전략적 판단의 결과라며분열되고 갈라진 목포를 다시 하나로묶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2.2９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전공의가떠난 응급실에서 입원 거부가이어지면서 환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정부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전남 7개 시군을 대거 선정하고지역 공교육 강화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내버스 노선이 시범운행을이...

목포권역 EBS 강사 초청 학습법 특강 열려

전남교육청은 오늘(28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EBS 우수 강사진을 초청해 국어와 영어, 수학 과목 학습방법을 전수 받는 특별 강연을 개최했습니다. 사전 신청을 거쳐 선정된 3백명이 참석한 이번 특강에서는 새로운 수능을 준비하기 위한 과목별 자기주도 학습방법과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방법 등이 제시돼 학생과 ...

목포 시내버스 노선개편 3일째 '안내시스템 오류' 여전

전면 개편된 목포시내버스 노선이 시범운행 3일 차에 들어선 가운데버스 위치정보 안내시스템이 여전히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시민들의 불편이 잇따랐습니다. 이에 대해 목포시는 현재 버스 위치정보 시스템 정상화를 위한마지막 단계를 진행 중이며내일(28)부터 버스 위치정보 안내시스템을정상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

박홍률 목포시장 "목포무안신안 갑*을 2개 선거구로"

무소속 박홍률 목포시장이제22대 총선 선거구와 관련해목포시와 무안군, 신안군을 묶어갑*을 2개 선거구로 조정하는 방안을건의했습니다. 박홍률 시장은 "목포시와 무안군, 신안군은역사적 정통성과 함께 생활공동체 지역"이라며전남 서남권의 상생과 공동 발전을 위해3개 시군을 2개 선거구로 지정해미래를 대비해야한다고...

목포시민사회소통과연대 "목포해양대-인천대 통합 반대"

목포시민사회소통과연대는목포해양대학교와 인천대학교 통합설에 대해밀실 통합 시도를 반대하며,시민대책위를 구성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목포해양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인천대학교 통합 철회를 촉구하고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협력체계 구축 마련을요구했습니다. 한편 인천대학교는두 대학의 통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