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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순천에 2028년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준공

김양훈 기자 입력 2024-03-06 21:18:31 수정 2024-03-06 21:18:31 조회수 0

목포와 순천에 오는 2028년까지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이 설치됩니다.


환경부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공모사업에 목포와 순천이 선정된 가운데

목포는 하루 180t 처리용량으로 

703억 원이 투입돼 시설이 설치되고 

순천은 하루 370t 처리를 목표로 1776억 원이 투입됩니다.


목포는 신안군과 광역시설 설치를 협의하고

음식물과 하수찌꺼기를 통합처리할 예정이며

순천은 구례군과 광역화 협약을 맺고

음식물과 하수찌꺼기, 가축분뇨, 분뇨를 

통합처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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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훈
김양훈 yhkim@mokpombc.co.kr

출입 : 전남도청 1진, 도의회, 영암군, 무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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