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는 오늘(6일) 

신안비치호텔에서 제 25대 의결부 출범과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습니다.

 목포 상공회의소 제 25대 회장에는 

대창식품 전형택 대표가 추대됐으며

전임 이한철 태원여객 대표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됐습니다.

 오늘 이취임식에는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와 

박홍률 목포시장, 회원사 대표 등 

3백5십여 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정현택 목포상공회의소 25대 회장

제가 목포상공회의소와 함께한 지 27년 만에

제25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동안 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해오신

역대 회장님들의 헌신과 봉사의 업적을 본받아

회원사의 경영 애로 해소와 권익 대변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목포상공회의소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