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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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남부해바라기센터 운영기관 22일까지 모집
전라남도는 여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지원과 2차 피해 방지 등을 위해 남부해바라기센터 운영기관을 오는 22일까지모집합니다. 남부해바라기센터는 사업비 6억 원을 통해목포와 장흥, 강진 등 전남 서남부권을 대상으로 상담지원과 의료지원, 법률지원이 가능한 시설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4년 02월 15일 -
목포MBC,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
목포MBC는 지역민들이 목포MBC로 보내 온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11억 천 6백만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성금은 도내 사회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개인과 기관, 단체 등에 기초생계 지원, 주거환경 개선, 사회적 돌봄 강화 등 8개 분야 복지사업비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24년 02월 15일 -
위기의 목포해양대..지역사회 술렁
◀ 앵 커 ▶ 목포해양대가 미래 생존전략으로 '인천대와의 통합'을 선택하면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당장 실현 가능성은 낮지만, 정부와 지자체의 재정지원 중단도 감수하겠다는 것이어서 그 배경을 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의 존립 위기를 타개...
신광하 2024년 02월 15일 -
곰팡이 논란 일었던 목포실내수영장..6월 말까지 휴장
전국체전이 끝난 뒤 곰팡이와 녹물로 뒤덮혀 시민 건강을 위협했던 목포실내수영장이 휴장에 들어갔습니다.목포시는 5월 전국소년체전을 대비해 어제(13)부터 휴장에 들어가 곰팡이와 녹 제거 등의 공사를 4월 말까지 마칠 예정이며 전국소년체전이 끝나면 목포실내수영장을 시민들에게 7월초부터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
안준호 2024년 02월 15일 -
목포MBC 간추린뉴스(2024/02/15)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목포시가 '2024년 입식테이블과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입식테이블은 백70개를 목표로 희망업소 신청을 받고 있으며 지원조건은 좌식테입르 기준 50%까지이며경사로는 15곳을 목표로 희망업소 이달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지속가능한 해...
김양훈 2024년 02월 15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2.15.
올해부터 전남에서 태어나는 모든 출생아들에게 매달 20만 원의출생수당이 18년 동안 지급됩니다. 광주전남을 떠들썩하게 한 '사건브로커'의 중간 수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검경 수사와 인사의 청탁 고리가 드러났습니다. 환자를 받아줄 병원이 없어여러 응급실을 전전해야하는 '응급실 뺑뺑이',119구급대와 의료기관이 ...
안준호 2024년 02월 15일 -
목포 원룸에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어제(13) 저녁 7시쯤목포시 축복동의 한 원룸에서 40대 여성이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경찰에 신고했습니다.경찰이 여성의 집에 설치돼있던 홈캠을 확인한 결과외부침입 흔적이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서일영 2024년 02월 14일 -
민주당 배종호 예비후보 "100% 시민경선 치러야"
민주당 배종호 예비후보는 오늘(14) 목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00% 시민경선"을 주장했습니다. 배종호 예비후보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입당원서 유출사건 책임의 정점에 김원이 의원이 있는데이번 총선에서 김 의원이 후보 경선에 참여하고 있다며 공정성 확보를 위해 100% 시민경선을 치러야 한다고 강조...
김윤 2024년 02월 14일 -
민주당 김원이 예비후보, 총선 10대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예비후보는 오늘(14) 자신의 선거사무실에 기자회견을열고 의료중심 도시 목포 만들기 등 총선 10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목포대 의대유치와 대학병원 설립,RE100 전용 국가 그린산단 조성,목포역 대개조 3단계 완성, 남해안 절도 조기 완공 등을 약속했습니다.
김윤 2024년 02월 14일 -
목포해양대 미래정책 '인천대와 통합안' 1위 파장
목포해양대학교 미래 생존 전략으로 '인천대와 통합'안이 선택돼 지역사회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목포해양대는 오늘(14) 대학 미래 생존전략 공모 3차 공청회를 갖고, 선관위 위탁방식으로 치른 투표에서 '인천대와 통합안'을 제시한 이성렬 교수팀이 44%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내부혁신과 목포...
신광하 2024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