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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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개발공사는 봄을 맞아

남악 오룡 택지개발지구 등

건설 현장의 중대재해 발생을 막기 위해

해빙기 안전감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감사는 시설물 균열과 흙막이 시설 상태,

지반 침하 여부와 가설 구조물 상태 등

중대재해 유발 요인에 대한 집중 점검이

진행됐으며, 6개 사업장에서 굴착사면 보강 등

10건이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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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이 해양수산부의 '청정어장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5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함평군은 내년까지 어장과 공유수면의 

오염 퇴적물을 수거하고 해양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낙지 산란서식장 조성사업과

어가 소득 확대 사업도 함께 진행해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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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은 지난해 합계 출산율 1.35명을 기록해 

2020년 이후 4년만에 반등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출생아 수도 43명 증가해 

전남에서는 3위, 전국에서는 6위를 

기록했습니다. 

 해남군은 올해 신규 출산장려시책으로 

산후조리비 지원과 난자 냉동시술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신생아 건강보험 지원사업을 

기존 셋째 이상에서 둘째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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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이 전라남도가 주관한

'전남형 골목상권 첫걸음 지원사업'에 선정돼

예산 1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전남형 골목상권 첫걸음 지원사업은

골목형 상점가의 특색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

상점가의 활성화를 독려하는 프로그램으로

소비촉진 행사와 소규모 축제, 원데이 클래스 등

체험 행사를 추진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