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상케이블카 주식회사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새천년건설에서
62억 4천만 원을 차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목포해상케이블카와 새천년종합건설의
2023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해상케이블카는 새천년종합건설로부터
62억4천만 원의 단기차입금과
새천년종합건설이 연대보증을 서고 있는
오케이 저축은행으로부터 97억여 원 등 모두
17개 저축은행으로부터 5백15억 원의
장기차입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지난 2천 22년 영업이익이 90억 원에 달했으며
새천년 건설이 주식 60%를 소유한 대주주였지만 지난해 대주주가 변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