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출신의 극작가이자
연극 연출가인 김창일 씨가
어제(10) 별세했습니다.
고 김창일 씨는
드라마 전원일기를 집필한 차범석 선생의
제자로 목포시립극단 창단 상임연출을 지냈으며
희곡 '갯바람' 과
'붉은 노을 속에 허수아비로 남아' 등을 써
전국연극제에서 희곡상을 5차례,
제28회 이해랑 연극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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