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담양
-
광주지하철의 과제
◀ANC▶ 이번에 개통된 구간은 1호선 일부 구간으로 광주지하철이 명실 상부한 시민의 발이 되기 위해서는 순환선인 2호선의 조기 착공이 시급합니다. 인근 시.군과 연계필요성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END▶ 이번에 개통된 1호선 1구간이 광주 지하철 시대를 열었다고 한다면 그 완성은 순환선인 2호선...
2004년 05월 01일 -
광주2원)신비의 죽로차 R
◀ANC▶ 여러분, 신비의 차 를 아십니까? 지금 담양에서는, 대나무 아래서 자생하는 야생 죽로차를 만드느라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VCR▶ 시원스럽게 뻗은 대나무가, 일품인 담양 죽녹원 에 또 하나의 볼거리가 생겼습니다. 대나무 아래서 자생하는 야생차를 따는 분주한 ...
2004년 05월 12일 -
"전국체전, 특정 시군 몫 아니다"
전라남도가 오는 2008년 전국체전 유치를 단독으로 신청해 놓은 가운데 도내 시군 체육회가 시군별 유치경쟁을 자제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목포와 무안,담양 등 도내 15개 시군 체육회는 오늘 공동 성명서를 내고 여수시가 최근 도민체전 등을 이용해 전국체전 여수 유치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도...
박영훈 2004년 05월 14일 -
도지사 보궐선거 유세
6.5 보궐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가운데 도지사 후보들의 행보또한 바빠지고있습니다. 새천년민주당 박준영후보는 오늘 담양과 나주등 중부권을 돌며 농군인 전남농업의 발전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꾼임을 자처하며 표밭갈이에 나서고있습니다. 열린우리당 민화식후보는 오늘 아침 일찍부터 각 방송사등 언...
2004년 05월 27일 -
광주3원
◀ANC▶ 대나무가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대나무를 이용한 식품에 이어 건강과 관련된 갖가지 상품이 개발되면서 이제는 대나무가 부족할 지경입니다. 윤근수 기자 ◀END▶ 대나무 잎으로 차를 만드는 공장입니다. 이 회사는 스위스를 비롯해 유럽 8개 나라에 댓잎차를 수출할 예정입니다. 은은한 맛과 함께 무공해...
2004년 05월 29일 -
광주3원
◀ANC▶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조만간 잠자리 고민을 털고 도정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때 경찰 안가로 사용된 지금의 공관 건물에서는 편히 잠을 잘수 없다는 입장이었는데,실무진이 공관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영팔 기자의 보도. ◀END▶ 전남 지사 공관이 80년대 경찰 보안수사대의 안가였다는 ...
2004년 06월 18일 -
함평나비대축제 3년 연속 국가지정축제 선정
함평나비대축제가 3년 연속 문화관광부 지정 축제로 선정됐습니다. 문화관광부가 전국의 지역축제 가운데 대외경쟁력과 관광객 유치, 발전가능성이 높은 우수축제를 선정해 지원하는 '2천5년도 상반기 문화관광축제'가운데 7대 지정축제의 하나로 '나비축제'가 선정됐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함평 나비축제와 함께 담양 대...
신광하 2004년 08월 03일 -
일용직의 여름나기
◀ANC▶ 한 낮의 더위가 35도를 오르내리는 찌는 더위속에도 무더위와 맞서 싸우는 근로자들이 있습니다. 민은규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 ◀VCR▶ 한전 서광주지사 배전운영실에 근무하는 강성호씨.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눈코뜰새 없이 바뻐졌습니다. 무더위로 전기사용이 늘면서 과부하나 애자파손등...
2004년 08월 04일 -
일용직의 여름나기
◀ANC▶ 한 낮의 더위가 35도를 오르내리는 찌는 더위속에도 무더위와 맞서 싸우는 근로자들이 있습니다. 민은규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 ◀VCR▶ 한전 서광주지사 배전운영실에 근무하는 강성호씨.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눈코뜰새 없이 바뻐졌습니다. 무더위로 전기사용이 늘면서 과부하나 애자파손등...
2004년 08월 05일 -
자치단체 일부 웰빙 사업 과열경쟁 우려
도내 시군들이 앞다퉈 웰빙사업을 펼치면서 일부 사업에서는 과열 경쟁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산림자원 체험사업의 경우 신안과 담양,보성, 장성군 등이 비슷한 프로젝트를 추진중에 있으며,함평과 보성군의 경우 역시 해수찜과 해수녹차탕의 차별성이 크지 않은 사업을 진행해 시장 나눠먹기가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전문...
박영훈 2004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