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젖줄인 영산강 물줄기를 따라
발원지인 담양댐에서 하류 끝점인 목포까지
124㎞에 걸친 자전거도로가 개설됩니다.
전남도는 특히 나주대교에서 무안 일로읍
구간의 42.195㎞에 대해 전 구간 경사도를
완만하게 조절해 세계 최고의
강변 마라톤코스를 개발합니다.
광주시와 공동으로 오는 2015년까지
완공하게 되는 영산강 강변도로는
전남구간의 경우 2천 3백억여원이 소요되며
영산강유역 고대문화권 특정지역개발사업과
무안-남악신도시 지방도 정비사업,
남악신도시-목포하구둑 구간으로 3단계로 나눠
개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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