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과 눈의 피로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야생국화가 상품으로 개발됩니다.
전남도농업기술원 연구팀은
야생국화를 이용한 국화차와 국화음료 개발에 성공한데 이어 기능성 베게와 천연세정제
개발을 추진중이다고 밝혔습니다.
도내에서는 나주와 보성, 담양 등 10㏊에서
야생국화가 재배되고 있으며
최근 야생국화를 이용한 천연 염색소재와
목욕용품 등이 인기를 끌면서 일선 농가의
틈새 소득작목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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