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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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화순 계약직 채용 말썽 대책시급
화순군에 이어, 나주시에서도 계약직 직원을 채용하면서 특정 계층 자녀들을 집중 채용하는 등 '밀실채용'이 말썽이 되고 있습니다. 나주시가 최근 8년간 채용한 기간제 계약직 직원은 모두 백33명으로 이들 대부분이 전직 시장이나 시의원 자녀, 시청 고위간부와 연관 있는 인물들을 밀실채용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
신광하 2010년 07월 05일 -
대체)코레일, 무궁화호 운행 축소..지역 반발 확산
오늘부터(5) 목포-부산 구간 무궁화호 열차 운행이 축소되면서 지역사회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목포-부산을 하루 2차례씩 오가던 열차를 순천-부산으로 단축하고 목포-순천 구간도 광주 송정에서 순천을 오가는 노선으로 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열차를 이용해 목포에서 순천을 가려면 광주 송정역에서 순천행 ...
양현승 2010년 07월 05일 -
나주*화순 계약직 채용 말썽 대책시급
화순군에 이어, 나주시에서도 계약직 직원을 채용하면서 특정 계층 자녀들을 집중 채용하는 등 '밀실채용'이 말썽이 되고 있습니다. 나주시가 최근 8년간 채용한 기간제 계약직 직원은 모두 백33명으로 이들 대부분이 전직 시장이나 시의원 자녀, 시청 고위간부와 연관 있는 인물들을 밀실채용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
신광하 2010년 07월 05일 -
열차운행 조정, 반발 확산(R)
◀ANC▶ 철도공사가 목포와 부산을 잇는 무궁화호 열차 운행을 대폭 축소시키기로 하면서 지역민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철도공사는 계획대로 시행한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EFFECT : BG. 철회하라 철회하라) 목포 부산간 열차 운행을 축소하겠다는 철도...
양현승 2010년 07월 02일 -
수정)민중연대"돈벌이 사업만 해선 안 돼"
영*호남간 무궁화호 열차 축소 운행 방침에 대한 반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목포신안민중연대와 민주노동당 목포시의회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코레일이 목포-부산간 무궁화호 열차를 순천-부산으로 바꾸고 목포-송정리 구간이 실질적으로 폐지되는 건 공기업이 공공성을 잃고 돈벌이 사업만 진행하는 꼴"이라며 강하게 ...
양현승 2010년 07월 02일 -
목포2원] 차문화의 중심지 (R)
◀ANC▶ 무안군 초의선사 탄생지 일원은 세계적인 차문화 중심지로서의 역사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문화의 계승 발전이라는 측면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안군 삼향면 왕산리 초의선사 생가터, 1786년에 출생한 초의선사는 15살에 나주 운흥사 들어...
2010년 06월 30일 -
전남 시내*군내 버스요금 다음달 10% 인상
전남지역 시내·군내 버스 요금이 다음달 부터 10%가량 인상됩니다. 목포와 영암, 나주, 장성 등 전남지역 시군 버스요금을 일반 성인을 기준으로 천원에서 천백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의 버스요금 인상은 지난 2천7년 2월이후 3년 4개월여만으로,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시군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행될 ...
신광하 2010년 06월 30일 -
세종시 수정안 부결 전남 반사이익 기대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에서 부결됨에 따라 전라남도는 기업유치 등에서 반사이익과 지역균형 발전 정책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국회에서 세종시 수정안이 부결되자 전라남도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대승적 결단이라고 평가하고 혁신도시와 무안기업도시 등을 중심으로 기업의 투자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
신광하 2010년 06월 29일 -
전라남도 내년도 지역현안사업 예산확보 총력
전라남도가 내년도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국회를 방문한데 이어, 국토해양부, 보건복지부, 지식경제부 등을 차례로 방문해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와 무안공항, 탐진강 살리기 사업 등 현안사업 예산확보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나주공동혁신도시에 국가스...
신광하 2010년 06월 28일 -
주민 갈등 비화되나(R)
◀ANC▶ 정부의 4대강 사업과 관련한 영산강 사업 찬반문제가 주민간 갈등으로 비화되고 있습니다. 사업 중단을 요구하는 시민단체와 종교단체의 집회와 농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을 계속해야 한다는 찬성집회도 시작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4대강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영산강 살리기 ...
신광하 2010년 06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