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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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에 석면 섞여 반입 물의
함평의 한 농경지에 석면이 다량 섞인 퇴비가 반입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문제의 퇴비는 농가가 나주의 한 오리농장에서 퇴비로 구입한 것으로 폐암유발물질인 석면과 폐기물이 다량 포함돼 밭에 살포될 경우 인근 농경지와 하천 오염이 우려됩니다. 신고를 받은 함평군 환경당국은 문제의 퇴비가 반출된 오리농장과 구...
2010년 07월 23일 -
광주3원] 리포트) "이게 수해입니까"
(앵커) 이번 장맛비에 나주지역 하천 제방 옆의 농경지가 초토화됐습니다. 이곳은 작년에도 제방이 무너져 복구 작업을 벌였는데 이번에 또 피해를 입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기자) 한창 벼가 자라고 있는 논에 커다란 바윗 덩어리가 굴러다닙니다. 벼를 깔아뭉갠 돌덩이 때문에 논은 황무지처럼 변했습니다. 지난 11일에 ...
2010년 07월 22일 -
함평 낮최고 33점5도... 열대야 3일째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30도를 넘는 무더위와 함께 열대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함평 33점 5도를 최고로 나주 33점4도, 목포 30점5,영암 32점1등을 보였으며 밤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도 3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는 토요일 까지 계속되고 비가 예상되는 일요일쯤 다소 누구러질 전망입니...
2010년 07월 21일 -
무안공항 광주공항 통합문제 전남이 나서야
무안공항과 광주공항 통합문제에 전라남도가 지나치게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나주 1선거구 민주당 이기병 의원은 오늘 열린 임시회 상임위에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전라남도의 노력이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광주공항 국내선의 무안공항 이전을 중앙정부에 촉구하고, 광주시와도 적극 협의...
신광하 2010년 07월 14일 -
무안공항 광주공항 통합문제 전남이 나서야
무안공항과 광주공항 통합문제에 전라남도가 지나치게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나주 1선거구 민주당 이기병 의원은 오늘 열린 임시회 상임위에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전라남도의 노력이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광주공항 국내선의 무안공항 이전을 중앙정부에 촉구하고, 광주시와도 적극 협의...
신광하 2010년 07월 14일 -
2010 F1 D-100 드래그레이스 개최
2010 영암 F1대회 백일을 앞두고 카퍼레이드와 드래그레이스 대회 등 이번주동안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포뮬러원을 사랑하는 모임과 대한 핫로드 연합은 오는 17일 광주와 나주, 목포 평화광장 등에서 슈퍼카 30대가 참여하는 카퍼레이드와 전시회를 엽니다. 또 다음 날인 18일에는 남악 서해해양경찰청앞 도로에서 차...
2010년 07월 12일 -
수정]"달라진 의회 만들겠다"(R)
◀ANC▶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도내 시군의회도 이번 주부터 문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의원들은 신임 의장단을 중심으로 달라진 의회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제9대 목포시의회 전반기 의장에는 4선의 배종범 의원이,부의장에는 같은 당 의원 5명이 입성한 데 힙입...
박영훈 2010년 07월 07일 -
나주*화순 계약직 채용 말썽 대책시급
화순군에 이어, 나주시에서도 계약직 직원을 채용하면서 특정 계층 자녀들을 집중 채용하는 등 '밀실채용'이 말썽이 되고 있습니다. 나주시가 최근 8년간 채용한 기간제 계약직 직원은 모두 백33명으로 이들 대부분이 전직 시장이나 시의원 자녀, 시청 고위간부와 연관 있는 인물들을 밀실채용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
신광하 2010년 07월 05일 -
대체)코레일, 무궁화호 운행 축소..지역 반발 확산
오늘부터(5) 목포-부산 구간 무궁화호 열차 운행이 축소되면서 지역사회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목포-부산을 하루 2차례씩 오가던 열차를 순천-부산으로 단축하고 목포-순천 구간도 광주 송정에서 순천을 오가는 노선으로 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열차를 이용해 목포에서 순천을 가려면 광주 송정역에서 순천행 ...
양현승 2010년 07월 05일 -
나주*화순 계약직 채용 말썽 대책시급
화순군에 이어, 나주시에서도 계약직 직원을 채용하면서 특정 계층 자녀들을 집중 채용하는 등 '밀실채용'이 말썽이 되고 있습니다. 나주시가 최근 8년간 채용한 기간제 계약직 직원은 모두 백33명으로 이들 대부분이 전직 시장이나 시의원 자녀, 시청 고위간부와 연관 있는 인물들을 밀실채용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
신광하 2010년 07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