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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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현안 갈등 심화(R)
◀ANC▶ 민선 5기 출범을 앞두고 전라남도와 광주시의 갈등관계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영산강 살리기 사업과 무안공항 활성화 문제에서 박준영 전남지사와 강운태 광주시장 당선자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민선 5기 출범을 앞두고 광주, 전남 상생이라는 큰 틀이 ...
신광하 2010년 06월 23일 -
세종시 수정안 부결 지역균형발전 탄력 전망
지난 9개월간 논란을 빚어온 세종시 수정법안이 국회 상임위에서 부결됨에 따라 혁신도시 등 지역균형발전정책에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나주 혁신도시의 경우 지금까지 착공한 공공기관이 한곳도 없지만, 세종시 수정안 부결이후 신재생에너지 업체들을 중심으로 조성현황 문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전라남...
신광하 2010년 06월 23일 -
세종시 수정안 부결 지역균형발전 탄력 전망
지난 9개월간 논란을 빚어온 세종시 수정법안이 국회 상임위에서 부결됨에 따라 혁신도시 등 지역균형발전정책에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나주 혁신도시의 경우 지금까지 착공한 공공기관이 한곳도 없지만, 세종시 수정안 부결이후 신재생에너지 업체들을 중심으로 조성현황 문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전라남...
신광하 2010년 06월 23일 -
전남 5개 시군 친환경 녹색 시범거리 조성-수정
전라남도가 나주와 고흥, 영암, 장성, 진도 등 5개 시군을 친환경 녹색디자인 시범거리 조성사업지로 선정했습니다. 이들 5개 시군에는 전남도가 수립한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오는 2012년까지 도비와 시,군비 등 백억 원을 투입해 도심내 주요거리의 소광장, 보도블럭, 펜스, 건물간판 등에 지역의 정체성과 ...
김윤 2010년 06월 19일 -
광주3원)영산강사업,가뭄극복 절실한가?
(앵커) 정부가 내세우는 영산강사업의 중요 목표 중 하나가 바로 가뭄극복입니다. 수량을 충분히 확보해 물부족현상을 해소하겠다는 건데 반면 전문가들은 영산강에 정말 물이 부족하냐고 반문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장성에 있는 유탕저수지는 영산강사업의 둑높이기 사업 대상지입니다. 둑 높이를 6미...
2010년 06월 18일 -
국내 최대 RPC 설비업체 등 기업 유치
국내 최대 미곡종합처리장(RPC) 설비업체 등 수도권 기업 등 5개 사가 잇따라 전남에 둥지를 틉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주식회사 대원GSI 등 5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천4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무안과 나주, 영암 대불산단에 각각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5백여 ...
김윤 2010년 06월 17일 -
국내 최대 RPC 설비업체 등 기업 유치
국내 최대 미곡종합처리장(RPC) 설비업체 등 수도권 기업 등 5개 사가 잇따라 전남에 둥지를 틉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주식회사 대원GSI 등 5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천4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무안과 나주, 영암 대불산단에 각각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5백여 ...
김윤 2010년 06월 17일 -
광주3원] 영산강사업, 홍수방어 가능한가?
(앵커) 보나 준설공사로 대표되는 영산강 사업, 그러나 투입되는 예산만 보면 수질개선보다는 홍수방어에 방점이 찍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홍수방어 목적의 공사들도 효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화순 지석천 최상류에 자리한 홍수조절지입니다. 큰 비가 왔을 때 물을 일시적으로 가...
2010년 06월 17일 -
함초 함유 '즉석 김국' 개발 벤처기업 기술이전
함초를 함유한 즉석 김국이 개발돼 양산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 해양바이오연구원은 최근 나주식품산업 연구센터에 입주한 다산생명과학원과 합작해 퉁퉁마디, 함초를 함유한 즉석 김국을 개발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퉁퉁마디를 넣은 즉석김국의 개발로, 전남의 김 생산어민들은 물론, 염전 등...
신광하 2010년 06월 17일 -
광주3원](리포트)죽산보*승촌보 하굿둑 될까 걱정
(앵커) 영산강에 보가 세워지면 물그릇이 커져 수질이 좋아질 것이라는 게 정부의 기대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죽산보, 승촌보가 수질을 악화시킬 것이라는 것은 영산강 하굿둑에서 이미 증명됐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영산강 본류에 들어서는 높이 9미터의 승촌보. 정부는 거대한 댐과 같은 ...
2010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