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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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교 독감 확산.. 백신접종률 높여야(R)
(앵커) 광주 일선 학교에서 독감 환자가 하룻 밤 사이에 7백 명 이상 늘었습니다. 중학교 한 곳은 단축 수업까지 들어갔는데, 집단 생활을 하는 특성상 백신 접종률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일선 초,중,고마다 늘어가는 빈 자리.. 독감으로 병원에 가거나 출석 인정 등으로 등교가 정지된 ...
2016년 12월 24일 -
송정역 주차난에 발렛파킹 웃돈 영업(R)
(앵커) 광주 송정역에 자동차를 가져갔다가 주차할 자리가 없어서 낭패보신 분들 있으실 겁니다. SRT 개통 이후로는 낭패볼 가능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이용객 수요 예측을 잘못해서 빚어진 일인데 이 와중에 코레일은 발렛파킹으로 웃돈을 받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금요일 오후, 광주 송정역 주차장입니...
2016년 12월 24일 -
11월 전남 무역수지 적자
지난달 전남 지역의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중 전남 지역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4% 감소한 22억5천5백만 달러, 수입은 33.7% 증가한 22억8천5백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3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 수출은 화공품과 철강제품 등이 증가했지만 선박 지난해 ...
김윤 2016년 12월 23일 -
목포 슈퍼마켓 2인조 강도 항소심도 무기징역
지난 4월 목포의 한 슈퍼마켓에서 노부부를 흉기로 찔러 여주인을 숨지게 한 2인조 강도에게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37살 이 모 씨등 2명의 항소를 기각한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행복한 노후를 보내던 부부의 생활이 처참하게 파괴됐다"며 "범행 경위와 방법에 비춰 죄질이 중하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
김진선 2016년 12월 23일 -
어등산사업 새 국면(R)
(앵커) 광주시가 특혜 의혹이 일면서 한 발 물러서는가 싶었던 어등산 사업을 다시 원안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법원의 강제조정을 5개월만에 다시 받아들이기로 한 것입니다. 시민단체는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혀 사업 추진 과정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가 어등산사업을 당초 계획...
2016년 12월 23일 -
개헌 주장 봇물...새판짜기 변수(R)
(앵커) 야권의 대선 예비 주자들이 광주에서 잇따라 개헌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새누리당의 분열 등으로 정계개편 가능성이 더 커진 가운데 개헌에 대한 입장 차이가 정치권의 새판짜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대표적인 개헌파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광주에서 개헌 필요성을 역설했...
2016년 12월 22일 -
목포 슈퍼마켓 2인조 강도 항소심도 무기징역
지난 4월 목포의 한 슈퍼마켓에서 노부부를 흉기로 찔러 여주인을 숨지게 한 2인조 강도에게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37살 이 모 씨등 2명의 항소를 기각한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행복한 노후를 보내던 부부의 생활이 처참하게 파괴됐다"며 "범행 경위와 방법에 비춰 죄질이 중하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
김진선 2016년 12월 22일 -
'관급공사 납품 비리' 장흥군수 비서실장 기소
광주지검 특수부는 공사 수주를 대가로 브로커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장흥군수 비서실장 46살 위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위 씨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초까지 장흥군이 발주한 공사와 관련해 특정업체에 계약을 맺게 해주는 대가 등으로 2천 백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12월 22일 -
목포 슈퍼마켓 2인조 강도 항소심도 무기징역
지난 4월 목포의 한 슈퍼마켓에서 노부부를 흉기로 찔러 여주인을 숨지게 한 2인조 강도에게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37살 이 모 씨등 2명의 항소를 기각한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행복한 노후를 보내던 부부의 생활이 처참하게 파괴됐다"며 "범행 경위와 방법에 비춰 죄질이 중하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
김진선 2016년 12월 22일 -
'관급공사 납품 비리' 장흥군수 비서실장 기소
광주지검 특수부는 공사 수주를 대가로 브로커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장흥군수 비서실장 46살 위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위 씨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초까지 장흥군이 발주한 공사와 관련해 특정업체에 계약을 맺게 해주는 대가 등으로 2천 백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