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광주일고 야구부 '창단 100주년'...야구 명가로 '우뚝'
[목포MBC 뉴스] ◀ 앵 커 ▶ '야구 명가' 광주일고 야구부가 창단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학교 동문과 선수단은 지난 한 세기를 되돌아보는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100년'을 펼쳐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조현성 기자가보도합니다. 흑백 사진 속 10명 남짓의 까까머리 소년들 100년 전이지만 장갑과 방망이, 모자와 가슴보호장...
조현성 2024년 01월 22일 -
우후죽순 불법 증축.. 지자체도 손 놨다
◀ 앵 커 ▶얼마 전 3층짜리 상가 주택 옥상에서 불이 나 세입자가 부상을 입고 다른 입주민들이 대피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옥상에 불법으로 증축된 조립식 가건물이 불을 키웠는데, 지자체는 위반 건축물에 대한 관리 감독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손을 놓고 있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집 안이 뿌...
임지은 2024년 01월 22일 -
광주~완도 고속도로 1단계 사업 공정률 71%
광주~완도 고속도로 1단계 사업이공정률 7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주~완도 고속도로 사업은광주~강진 1단계 구간,강진~완도 2단계 구간으로 진행되는데전라남도는 2026년까지 1단계 사업을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1,2단계 전 구간이 완공되면광주에서 완도까지 이동 시간이2시간 10분에서 1시간 10분으로1시간 줄고, ...
김진선 2024년 01월 21일 -
"지역 현안에 국회의원 무관심..모임 결성해야"
22대 총선 영암-무안-신안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병도 예비후보는"광주전남 공동현안 해결을 위한국회의원 모임을 결성하겠다"고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군공항 이전과광주·전남 시도통합 등 상생발전을 위한많은 현안들이 있지만, 지역 정치권은먼 산 불구경하듯 처신해왔다"며"이로 인한 갈등과 고통은 지역민...
김진선 2024년 01월 21일 -
이낙연, "다음달 초까지 제3지대 빅텐트해야"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이다음 달 초 제3지대 빅텐트를 예고하면서야권 재건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이 위원장은 전북과 광주를 잇따라 방문해현재의 양당 구조는 대단히 비정상적이라며소외된 나머지 30%의 목소리가의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또 제3지대 빅텐트는다음 달 초순을 넘기지 않...
한신구 2024년 01월 21일 -
민주당 총선 후보 공모 마감..공천심사 본격화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후보공개 모집이 마감되면서 광주·전남에서도 공천 심사가 본격화됩니다. 광주·전남은 전략선거구로 지정된서구을을 제외한 17곳에 출마할총선후보를 공모했는데, 선관위에 등록된 민주당 예비후보는 67명으로대부분이 공모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
김진선 2024년 01월 21일 -
"망설여져요".. 과일값 고공행진
◀ 앵 커 ▶고물가 시대인 요즘... 안 오르는 품목이 없지만 그중에서도 과일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선뜻 구입하기가 꺼려질 정돈데, 소비자들은 물론 설 대목을 앞둔 유통업계도 고심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탐스럽고 먹음직스런 과일들로 넘쳐나는 광주의 한 대형 할인점의 신선 코너...
한신구 2024년 01월 19일 -
민주당 경선 본격화... 다음달 초 경선 후보 윤곽
◀ 앵 커 ▶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후보 공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현장실사와 적합도 조사, 후보자 면접을 통해 다음달 초 경선 후보자를 잇따라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광주전남은 민주당 공천이 곧 당선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민주당은 이른바 텃밭입니다. 그래서 더...
박종호 2024년 01월 19일 -
빈소도 없고, 바로 화장터로...지켜지지 못한 마지막 존엄성
◀ 앵 커 ▶가족이 부양을 포기한 한 무연고 장애인이 숨지자,장애인 단체 등이 나서 장례식을 열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무연고자를 위한 공영장례 제도가 있지만,대부분 약식이다보니, 고인을 제대로 추모하기어렵다고 판단했는데 정책이 제대로 시행되지않는가 하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김초롱 기...
김초롱 2024년 01월 19일 -
"사과 한 마디를.." 미쓰비시 강제동원 피해자의 절규
(앵커)양금덕 할머니와 같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4년 전 추가로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냈는데 오늘(18) 1심에서 이겼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직접 판결을 들으러 온 원고 정신영 할머니는 승소 소식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휠체어를 탄 올해 94살 정신영 할머니...
송정근 2024년 0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