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행안부 경찰국 신설 움직임에 경찰 반발 확산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 움직임에 대한 일선 경찰관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경찰과 광주경찰 직장협의회는 회장단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정부가 경찰을 지휘 감독하는 경찰국을 신설해 인사와 예산권, 감찰권 등 권한 전반을 넘겨받으려 하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또 행안부의 경찰 통제 방안은 권력에 대...
김진선 2022년 06월 15일 -
광주전남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세자릿 수 유지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6월 들어 세자릿 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일일 확진자는 이달들어 300-800명 선을 오가며 세자릿 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폭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검사 수요에 따라 일일 확진자 수가 증감을 반복하고 있지만 지역 내 감염 확산세가 비교적 안...
김양훈 2022년 06월 15일 -
'일당독점' 정치 지형 변화 조짐?(R)
(앵커)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일당독점'의 광주 정치 지형에도 조금씩 변화의 조짐이 불고 있습니다. 파격적이지만 대안 정당, 정책 정당으로서 존재감을 키우며 지역 민심에 파고들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민생당이 광주 글로벌 모터스를 튼튼한 민간 기업에 매각해야 한다는 파격적인 주장을 ...
한신구 2022년 06월 15일 -
자본 시장 충격에 지역 투자자들도 심리 위축
물가충격에 국내 자본시장이 크게 흔들리는 가운데 지역 투자자들의 심리도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의 '5월 광주전남주식거래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전남의 주식거래 대금은 6조 4,695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9천 51억원, 12.3% 감소 했습니다. 지역 투자자들의 주식거래대금 비중도 ...
김양훈 2022년 06월 15일 -
'기우제도 지냈다'.. 농촌 가뭄 근본 대책 언제 쯤?(R)
◀ANC▶ 다행히 최근 단비는 내렸지만 가뭄해소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매번 가뭄이 반복되는데 땜질실 대책에 그치면서, 농민들이 기우제까지 지내는 일까지 빚어지고 있는데요 농업기반시설의 대대적 투자가 필요한데, 농업을 홀대하는 정부 기조때문에 농민들이 기댈 곳이 하늘 밖에 없는 겁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
양현승 2022년 06월 15일 -
'기우제도 지냈다'.. 농촌 가뭄 근본 대책 언제 쯤?(R)
◀ANC▶ 다행히 최근 단비는 내렸지만 가뭄해소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매번 가뭄이 반복되는데 땜질실 대책에 그치면서, 농민들이 기우제까지 지내는 일까지 빚어지고 있는데요 농업기반시설의 대대적 투자가 필요한데, 농업을 홀대하는 정부 기조때문에 농민들이 기댈 곳이 하늘 밖에 없는 겁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
양현승 2022년 06월 14일 -
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을 만나다
◀ANC▶ 6.1 지방선거 당선인들을 만나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END▶ ◀VCR▶ 1. 먼저 당선 축하드립니다. 당선 소감 한 말씀 해주시지요.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 전라남도민들께서 투표율을 전국 1위를 기록해 주신 데에 대해서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
김진선 2022년 06월 14일 -
"무투표 당선 개선"..헌법소원(R)
(앵커) 6월 지방선거에서 무투표 당선됐던 당선인들이 선거운동의 자유를 침해받았다며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하기로 했는데요. 단독 후보자들의 찬반투표제를 도입하는 등 선거법이 개정되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김영창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올해 지방선거에서 광주전남지역 무투표 당선인은 무려 63명. 이들은 ...
김영창 2022년 06월 14일 -
용병에 '울고 웃는' 기아...'버거운' 순위 싸움(R)
(앵커)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한 주 기대에 못 미친 경기력으로 선두권 진입에 실패했습니다. 기아로선 용병 투수들의 존재감이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조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주 5경기를 치르며 2승을 챙기는데 그친 호랑이들 상위권 팀과의 맞대결에서 열세를 보이며 오히려 승차가 벌어지고 말았습니...
조현성 2022년 06월 13일 -
마한문화권 확대..협력과 집중 필요(R)
◀ANC▶ 역사문화권 특별법에서 마한 문화권의 범위가 확대되면서 지자체마다 역사권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립 마한연구센터를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협력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옹관묘로 상징되는 마한의 공간은...
신광하 2022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