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강진*해남*부안군, 고려청자 요지 '세계유산등재'공동 추진

강진군과 해남군, 전북 부안군이 한국의 고려청자 요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학술대회를 오는 12일 국립광주박물관에서 공동으로 개최합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의 고려청자 요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주제로 전문가 6명의 발표와 각 발표에 대한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무등산 원효계곡 상가 추억 속으로(R)

◀ＡＮＣ▶ 여름철 무등산 자락 원효 계곡은 도심에서 가까운 피서지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계곡 근처에는 닭백숙을 파는 식당들이 즐비했는 데, 올 여름이 지나면 이런 풍경이 역사속으로 사라집니다. 상가가 있던 자리는 국립공원 생태복원 작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ＶＣＲ▶ ◀ＥＮＤ▶ 무등산 ...

광주전남 확진자 7천 명 돌파.. 확산세 빨라

어제 하루 광주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남은 하루 전보다 504명 늘어난 3천635명, 광주는 663명 증가한 3천553명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로 숨진 확진자도 광주 전남에서 각각 한 명씩 발생했으며 위중증 환자는 전남이 19명, 광주는 6명이 늘었습니다.

강진*해남*부안군, 고려청자 요지 '세계유산등재' 공동 추진

강진군과 해남군, 전북 부안군이 한국의 고려청자 요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학술대회를 오는 12일 국립광주박물관에서 공동으로 개최합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의 고려청자 요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주제로 전문가 6명의 발표와 각 발표에 대한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광주*전남 학교급식비 단가 전국 최하위

광주전남지역 학생들의 급식비 단가가 전국에서 가장 낮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교사노조에 따르면 광주 초등학생 급식비 단가는 2천29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전남은 2천95원으로 16위였습니다. 또, 전남지역 중학생과 고등학생 급식비 단가는 2천4백45원과 2천5백95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교사 노...

시험지 유출 "책임 통감"..광주시교육감 사과(R)

(앵커)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반복된 시험지 유출 사태로 광주시교육감이 사과했습니다. 같은 학교에서 벌어진 시험지 유출 사건으로 교육감이 4년 만에 다시 사과를 한 겁니다. 이번에 나온 대책들이 정말로 근본적 해결책이 될 것인지 지켜볼 일입니다. 보도에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모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

광주*전남 학교급식비 단가 전국 최하위

광주전남지역 학생들의 급식비 단가가 전국에서 가장 낮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교사노조에 따르면 광주 초등학생 급식비 단가는 2천29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전남은 2천95원으로 16위였습니다. 또, 전남지역 중학생과 고등학생 급식비 단가는 2천4백45원과 2천5백95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교사 노...

'훅훅 찌는 폭염'..더 덥고 더 위험(R)

(앵커) 요즘 무더위로 힘든 하루 지내고 계시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더 높은 상황인데요 이른바 습한 폭염은 마른 폭염보다 인체에 더 해롭다고 합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의 한 무더위 쉼터. 어르신들이 한 데 모여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30도가 넘는 무더위를 피해 전기세 걱정없이 시원한...

시험지 유출 고교생들..해킹 위해 10여 차례 침입

시험지를 유출한 광주의 한 사립고 학생 두 명이 중간·기말고사를 앞두고 10여 차례에 걸쳐 교무실에 침입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두 학생은 지난 3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총 10여 차례에 걸쳐 학교 본관과 별관에 흩어져 있는 교무실 3곳에 침입해 교사들의 노트북 컴퓨터 10여 대를 해킹한 ...

산하기관장 선임.. 이번엔 다를까?(R)

(앵커) '낙하산이다' '보은인사다' 정부나 지자체의 산하기관장 선임 때면 이렇듯 사전 내정설 등이 흘러나오면서 논란*갈등과 함께 인사 불신이 계속돼왔는데요. 이달 초 광주 환경공단 이사장을 시작으로 민선 8기 광주시도 산하기관장 선임에 들어가는데요 .. 이번에는 달라질 수 있을까요?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