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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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고문 "유능한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 만들겠다"(R)
(리포트)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자리에서 유능한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재명 고문은 다짐을 하기위해 광주에 왔다고 했습니다. 정치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더...
조현성 2022년 07월 24일 -
광주·전남 나흘 연속 '3000명대'.. 확산세 뚜렷
광주전남에서 나흘 연속 3천 명이 넘는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광주 1597명, 전남 1631명 등 광주전남에서는 322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부분 산발적 지역 감염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 당국은 가파른 감염 확산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병상과 의료 대응 체계를 ...
허연주 2022년 07월 22일 -
"검찰의 뒤늦은 현장 검증"..질문 반응 '당혹'(R)
◀ANC▶ 5명이 숨진 곡성 산사태 사고의 검찰 수사가 부실하다는 보도를 어제 해드렸는데 검찰이 오늘 현장검증을 한다며 사고 현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검찰 관계자에게 수사가 늦어진 이유를 직접 물었습니다. 어땠을까요? 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ND▶ 지난 2020년 8월 곡성에서 산사태...
우종훈 2022년 07월 22일 -
곧 장마도 끝..극한 가뭄 현실화?(R)
(앵커) 얼마 전 모처럼 장맛비가 내렸는데요 이걸로 가뭄이 좀 해소되나 싶었는데, 해갈엔 역부족입니다. 이대로 가뭄이 계속되면 오는 8월 초에는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공급량을 줄여야 할 수도 있습니다. 보도에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순천에 위치한 주암댐입니다. 광주와 순천, 여수산단 등이 이곳에서 식수와 생활...
이다현 2022년 07월 22일 -
서해안고속도로 경사면 붕괴..막을 수 있었는데(R)
◀ANC▶ 서해안고속도로 목포요금소 인근 야산의 비탈면이 무너져 일로에서 죽림나들목 구간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정밀 점검에서 보강대상으로 지정됐지만 공사가 늦어지면서 결국 사고가 난 겁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서해안고속도로 목포요금소를 통과한 차량이 갑자기 급브...
박종호 2022년 07월 22일 -
현대제철 소속 노동자로 인정...6년 2개월 만에 '승소'(R)
◀ANC▶ 현대제철 순천공장 불법 파견 소송에서 법원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6년 2개월 만에 내려진 승소 판결에 대해 노동자들은 크게 환영하며 현대제철의 직접고용을 촉구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현대제철 불법 파견에 대한 1심 재판에서 법원이 노동자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광주...
문형철 2022년 07월 22일 -
광주조달청, 일본인 명의 추정재산 전수조사 강화
광주지방조달청은 일본인 명의 추정 재산에 대한 전수조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조달청은 지난 2012년부터 귀속재산으로 의심되지만 국유화가 안된 일본인 명의 부동산 6200필지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 6월 말까지 1520필지를 국유화했으며 올해 말까지 188필지에 대한 국유화 조치를 마무리할 계획입...
김양훈 2022년 07월 22일 -
서해안고속도로 경사면 붕괴..막을 수 있었는데(R)
◀ANC▶ 서해안고속도로 목포요금소 인근 야산의 비탈면이 무너져 일로에서 죽림나들목 구간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정밀 점검에서 보강대상으로 지정됐지만 공사가 늦어지면서 결국 사고가 난 겁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서해안고속도로 목포요금소를 통과한 차량이 갑자기 급브...
박종호 2022년 07월 21일 -
광주·전남 사흘째 3000명대 코로나19 확진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사흘째 30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제 확진자는 광주 1650명, 전남 1694명 등 총 334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는데 전남에서는 22개 시군 모두 확진자가 나왔고 3명이 숨지고, 3명의 위중증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집단 감염이 일어난 장성 군부대에서는 확진자가 182...
허연주 2022년 07월 21일 -
권한 없는 기관에 감정 맡긴 검찰.."허송세월 보냈다"(R)
(앵커) 다섯 명이 숨진 곡성 산사태와 관련해 검찰은 혐의 입증을 위해 전문 기관의 감정이 필요하다며 사건이 발생한 지 2년이 다 되도록 피의자를 재판에 넘기지 않고 있었습니다. 검찰이 제대로 수사를 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END▶ 다섯 명이 숨진 곡...
우종훈 2022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