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광주전남 오토바이 교통사고 '야간시간'대에 집중
광주전남지역 오토바이 교통사고 대부분이 야간시간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광주전남에서 4269건의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 오후 6시부터 8시 사이에 집중됐습니다. 요일별로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걸쳐 사고가 집중됐고 오토바이 사고발생...
김양훈 2022년 06월 28일 -
"무안 일로 건설폐기물 처리장 불허 정당하다"
무안 일로에 추진됐던 건설폐기물 처리장 불허 처분이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법은 건설폐기물 처리장 건설로 주민 피해가 예상되고 인근 저수지 오염도 우려된다며 H환경이 무안군을 상대로 낸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주민들은 문제의 건폐장 부지를 무안군이 보전산지에서 목장용지, 생산관리지역으로 수차...
문연철 2022년 06월 28일 -
닻 올리는 민선 8기..광주*전남 상생 기류 꿈틀(R)
(앵커) 이번주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광주와 전남에 상생 기류가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중앙 권력과 지방 권력이 국민의힘에 쏠렸다는 점에서 그 어느때보다 광주 전남의 협력이 중요해졌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의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협력체제를 구축...
송정근 2022년 06월 28일 -
'뒷심' 강해졌다...1,2위팀과 '원정' 맞대결(R)
(앵커) 기아 타이거즈가 올 시즌 절반의 일정을 소화한 가운데 예전과는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붙들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수의 공백 속에서도 강해진 '뒷심'을 선보이며 상위권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지난 겨울 김종국 신임 감독 선임에 이어, 나성범, 양현종까지 차례로 영입하며 기대...
조현성 2022년 06월 28일 -
닻 올리는 민선 8기..광주*전남 상생 기류 꿈틀(R)
(앵커) 이번주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광주와 전남에 상생 기류가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중앙 권력과 지방 권력이 국민의힘에 쏠렸다는 점에서 그 어느때보다 광주 전남의 협력이 중요해졌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의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상생기류가 꿈틀...
송정근 2022년 06월 27일 -
완도 일가족 실종 엿새째... 행적 파악 안돼(R)
◀ANC▶ 제주도로 '한달 살기' 체험을 떠난다던 광주에 사는 일가족 3명이 완도에서 실종된지 엿새(27)가 지났습니다. 경찰과 해경은 실종된 조유나 양의 아버지 휴대전화가 완도 송곡선착장 인근에서 꺼진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인근을 집중 수색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5월 29일 ...
박종호 2022년 06월 27일 -
김영록 전남지사 광주전남 상생행보 나서
재선에 성공한 김영록 전남지사가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과 만나 '광주 전남 공동현안'을 논의 하는 등 상생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소셜미디어에 최근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과 만나 국립의대 전남유치, 광주 군공항 이전문제, 반도체 공장 유치 등을 논의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회동...
신광하 2022년 06월 27일 -
완도 일가족 실종 닷새째... 행적 파악 안돼(R)
◀ANC▶ 제주도로 '한달 살기' 체험을 떠난다던 광주에 사는 일가족 3명이 완도에서 실종된지 닷새(26)가 지났습니다. 경찰과 해경은 실종된 조유나 양의 아버지 휴대전화가 완도 송곡선착장 인근에서 꺼진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인근을 집중 수색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5월 29일 ...
박종호 2022년 06월 26일 -
김영록 전남지사 광주전남 상생행보 나서
재선에 성공한 김영록 전남지사가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과 만나 '광주 전남 공동현안'을 논의 하는 등 상생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소셜미디어에 최근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과 만나 국립의대 전남유치, 광주 군공항 이전문제, 반도체 공장 유치 등을 논의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회동...
신광하 2022년 06월 26일 -
동급생 극단선택 내 몬 10대들, 최대 징역 3년 선고
고등학교 동급생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괴롭혀 극단적인 선택에 이르게 한 가해학생 10명에게 최대 징역 3년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공동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18살 A군에게 징역 장기 3년, 단기 2년을 선고하는 등 모두 5명에게 징역형을 선고했고, 나머지 5명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
양현승 2022년 06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