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광주조달청, 일본인 명의 추정재산 전수조사 강화
광주지방조달청은 일본인 명의 추정 재산에 대한 전수조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조달청은 지난 2012년부터 귀속재산으로 의심되지만 국유화가 안된 일본인 명의 부동산 6200필지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 6월 말까지 1520필지를 국유화했으며 올해 말까지 188필지에 대한 국유화 조치를 마무리할 계획입...
김양훈 2022년 07월 22일 -
서해안고속도로 경사면 붕괴..막을 수 있었는데(R)
◀ANC▶ 서해안고속도로 목포요금소 인근 야산의 비탈면이 무너져 일로에서 죽림나들목 구간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정밀 점검에서 보강대상으로 지정됐지만 공사가 늦어지면서 결국 사고가 난 겁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서해안고속도로 목포요금소를 통과한 차량이 갑자기 급브...
박종호 2022년 07월 21일 -
광주·전남 사흘째 3000명대 코로나19 확진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사흘째 30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제 확진자는 광주 1650명, 전남 1694명 등 총 334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는데 전남에서는 22개 시군 모두 확진자가 나왔고 3명이 숨지고, 3명의 위중증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집단 감염이 일어난 장성 군부대에서는 확진자가 182...
허연주 2022년 07월 21일 -
권한 없는 기관에 감정 맡긴 검찰.."허송세월 보냈다"(R)
(앵커) 다섯 명이 숨진 곡성 산사태와 관련해 검찰은 혐의 입증을 위해 전문 기관의 감정이 필요하다며 사건이 발생한 지 2년이 다 되도록 피의자를 재판에 넘기지 않고 있었습니다. 검찰이 제대로 수사를 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END▶ 다섯 명이 숨진 곡...
우종훈 2022년 07월 21일 -
코로나19 재유행 본격화..집단감염 확산(R)
◀ANC▶ 광주*전남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이틀째 3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병원과 군부대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재유행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병원. 직원과 입원환자 등 90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160여 명이 입원한 병동을 오가던 외부 ...
김진선 2022년 07월 21일 -
코로나19 재유행 본격화..집단감염 확산(R)
◀ANC▶ 광주*전남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이틀째 3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병원과 군부대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재유행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병원. 직원과 입원환자 등 90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160여 명이 입원한 병동을 오가던 외부 ...
김진선 2022년 07월 20일 -
배고파 농막에서 빵*음료수 슬쩍... 40대 검거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14일 새벽 5시쯤, 북구 석곡동의 한 농막에서 냉장고에 있던 빵과 음료수를 훔치고 70대 농장 주인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일정한 거주지가 없는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배고픔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임지은 2022년 07월 20일 -
손수 만든 180권의 책으로..민주화운동 알린다(R)
(앵커) ◀ANC▶ 광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민주화운동을 주제로 직접 수업 교재를 만들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손수 만든 교재로 수업도 진행하고 있는데, 내용을 들은 학생들의 호응도 좋다고 합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END▶ ◀VCR▶ (기자) 일일 선생님으로 교단에 선 학생이 상황극을 연출합니다. 외국인...
이다현 2022년 07월 20일 -
주기환 전 후보 아들 채용 논란 일파만파(R)
◀ANC▶ 대통령실 직원 사적 채용 논란이 불거진 상황에서 국민의힘 소속 주기환 전 광주시장 후보의 아들까지 대통령실에 근무중인 사실이 확인되면서 민주당이 비판의 수위를 더 높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적법한 채용 절차를 거쳤다며 논란 확산을 차단하고 나섰지만 국민 눈높이를 의식하지 않는 항변이라는 지적이...
우종훈 2022년 07월 19일 -
광주전남 3천 명대 확진, 코로나 재유행 본격화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두 달만에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어제 광주에서는 1,368명, 전남에서는 1,658명 등 광주전남에서 302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두 달 만에 최다 수치이고, 전남은 547명이었던 하루 전과 비교했을 때 확진자 수가 3배 이상 늘었습니다.
허연주 2022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