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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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도전'(R)
(앵커) 4년 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무등산 지질공원이 내년에 재인증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주 유네스코 지질공원 전문가들이 무등산을 찾아 현장 심사를 실시할 예정인데, 광주와 전남의 지자체들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재인증에 성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무등산 주상절리대와 ...
송정근 2022년 09월 19일 -
전라남도 마을세무사 무료상담 활성화 추진
전남도가 도민행복 증진을 위해 세금상담을 무료로 도와주는 '마을세무사 제도'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도와 시·군, 광주·전남 지방세무사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협력사업으로, 현재 67명의 세무사가 재능기부 형태로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2022년 09월 19일 -
태풍 난마돌 대비 비상 1단계..태풍*강풍특보 발효
제14호 태풍 '난마돌' 북상에 따라 전남도가 비상 1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전남도는 특히 남해안이 태풍의 강풍 반경으로 들 것으로 예상되는 오늘 저녁 해안과 저지대에서는 강풍과 해일, 파도에 의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거문도 초도 등 남해서부 동쪽 먼바다에 태풍 경보가, 여수 등 전...
신광하 2022년 09월 18일 -
법원, 작업장 사망 사고..사업체 대표*법인 벌금
작업장에서 근로자를 위한 안전의무를 다하지 않은 업체 대표와 법인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단독 정의정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고형연료 운송 법인과 회사 대표에게 각각 벌금 5백만원과 8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회사 대표 등은 지난 2월 오전 담양군의 한 회...
신광하 2022년 09월 18일 -
대학 수시 진행 중.. 학생도 대학도 고민(R)
◀ANC▶ 2023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광주전남 지역 대학들은 수시 모집을 확대하면서 학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의 한 고등학교. 대학 입학 원서 수시 모집이 시작되면서 학생과 교사가 1대1 상당을 통해 진학할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고 있...
박종호 2022년 09월 16일 -
광주세관, 동남아 마약류 밀수입 잇따라 적발
광주본부세관은 베트남에서 마약류를 밀수입해 국내에 유통시킨 베트남인 등 2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합성대마 12.6킬로그램, 5억원 가량의 마약류를 식료품으로 위장해 밀수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지난 달에도 동남아에서 ...
이계상 2022년 09월 16일 -
대학 수시 진행 중.. 학생도 대학도 고민(R)
◀ANC▶ 2023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광주전남 지역 대학들은 수시 모집을 확대하면서 학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의 한 고등학교. 대학 입학 원서 수시 모집이 시작되면서 학생과 교사가 1대1 상당을 통해 진학할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고 있...
박종호 2022년 09월 15일 -
광주세관, 동남아 마약류 밀수입 잇따라 적발
광주본부세관은 베트남에서 마약류를 밀수입해 국내에 유통시킨 베트남인 등 2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합성대마 12.6킬로그램, 5억원 가량의 마약류를 식료품으로 위장해 밀수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지난 달에도 동남아에서 ...
이계상 2022년 09월 15일 -
항소심도 "전두환 회고록 5.18 왜곡"(R)
◀ANC▶ 전두환이 회고록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했다'는 책임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인정됐습니다. 재판부는 특히 시위대의 장갑차에 치여 군인이 숨졌다는 전두환의 주장을 허위라고 못 박았습니다.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END▶ 전두환 회고록은 출간되자마자 비난을 받았습니다. '5.18은...
우종훈 2022년 09월 15일 -
출퇴근길 교통지옥 '행암교차로' 공사 언제까지?(R)
(앵커) 광주와 나주를 연결하는 관문쪽인 남구 행암교차로가 벌써 5년 넘게 교통지옥이 돼 있습니다. 효천 지하차도 공사가 기한을 지키지 못한 채 지연되면서 출퇴근길 시민들이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내년 4월까지로 정해진 공사 기한이 이번엔 잘 지켜질 지, 여전히 걱정입니다. 김영창 기자의 보돕니다. (...
김영창 2022년 0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