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도시철도2호선 개통 지연..시민들 '분노'(R)
(앵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완공 시기가 당초보다 3년 넘게 더 걸린다는 소식에 지역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선 8기는 시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당분간 시민 불편은 불가피해보입니다. 김영창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 개통예정이던 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 사업. 하지...
김영창 2022년 07월 01일 -
민주당 지역 의원들 "새로운 리더십 있어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의원들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리더십이 있어야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혁신안 결의문을 통해 전당대회가 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나는 변화와 혁신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지금 호남은 어느 때보다 강력한 변화와 혁신을 주문한다며, ...
한신구 2022년 06월 30일 -
경찰, 완도 실종 일가족 휴대폰*차량 블랙박스 분석
완도 앞바다에 빠진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의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 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일가족 시신 3구에 대한 부검을 의뢰한 결과, 사망원인 불명으로 확인됐지만 '익사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일가족...
임지은 2022년 06월 30일 -
동선 파악도 못하고 경찰 수색..'여유로웠나?'(R)
◀ANC▶ 경찰이 조 모 양 가족 실종신고를 접수한 것은 학교가 신고를 한 다음 날이었습니다. 양 측의 주장이 맞다면 무슨 이유에선지 만 하루가 지난 셈입니다. 결국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 이동경로를 유추할 수 있는 강제수사 착수가 늦어지면서 수색 범위도 넓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박종호 기자 입니다. ◀END▶ ◀...
박종호 2022년 06월 30일 -
강제동원 피해자 "사죄 빠진 민관협의체"(R)
◀ANC▶ 일본 강제동원 기업의 국내 자산 매각 대법원 판결이 가까워지면서 정부가 해법 모색을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을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강제동원 피해자와 시민단체는 가장 중요한 일본의 사죄가 빠졌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END▶ 지난 2018년 대법원은...
우종훈 2022년 06월 30일 -
'신청만 하면 승인' 허술한 체험학습(R)
◀ANC▶ 조 양은 미등교가 잦았지만 학교는 이상징후를 놓쳤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교육당국의 안일한 대응은 또 있었습니다. 부모에게 학교의 교육과정을 대신 맡기는 체험학습 신청 승인 절차가 엉터리였습니다. 이 소식은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조 양의 어머니는 지난달 17일 학교...
2022년 06월 30일 -
김영록 지사, 국힘 반도체특위 자문위원 활동
김영록 전남지사가 국민의힘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합니다. 반도체 특위 자문위원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의 정책통인 김준하 광주과학기술원 교수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상일 용인시장 등도 참여했습니다. 김영록지사가 반도체 특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면 민선 8기 광주 ...
문연철 2022년 06월 30일 -
광주 연극계 권력형 성범죄 의혹.. "수년 동안 성폭력"(R)
(앵커) 광주 연극계에서 성폭력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극단 관계자들이 배우들에게 성폭행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더 하고 있습니다. 임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빨간색 프라이드', '공중전화'.. 7년동안 연극 배우 활동을 해온 여성이 성폭력을 당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일기장에 쓴 문구들 입니다. 이 ...
임지은 2022년 06월 30일 -
광주지검 목포* 장흥* 해남지청 신임 지청장 발령
법무부가 검찰 인사를 통해 광주지검 신임 지청장들을 발령했습니다. 광주지검 신임 목포지청장에는 권기대 전주지검 인권보호관, 신임 장흥 지청장에는 장인호 대전지검 부부장, 신임 해남 지청장에는 김승걸 전주지검 군산지청 부장이 임명됐습니다.
2022년 06월 30일 -
'신청만 하면 승인' 허술한 체험학습(R)
◀ANC▶ 조 양은 미등교가 잦았지만 학교는 이상징후를 놓쳤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교육당국의 안일한 대응은 또 있었습니다. 부모에게 학교의 교육과정을 대신 맡기는 체험학습 신청 승인 절차가 엉터리였습니다. 이 소식은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조 양의 어머니는 지난달 17일 학교...
2022년 0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