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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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전남 농수산물, 조선산업 영향 촉각
일본 지진 사태가 전남 주력산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관계기관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농수산물의 대일 수출규모는 1억 천만 달러로 전체 농수산물 수출액 가운데 57.3%를 차지하고 있는데 앞으로 대일본 수출이 줄어들 가능성 높다는 분석입니다. 조선업계도 일본에서...
김양훈 2011년 03월 14일 -
초.중학교 진단평가 대부분 실시
전남도내 초중학교는 오늘 5개 교과 모두 전국 동일한 문제지로 진단평가를 실시합니다. 전남도교육청 개교가 늦어지는 광양의 한 초등학교를 뺀 나머지 모든 초 중학교가 도에서 제공하는 전국 같은 문제지로 진단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일제고사 방식의 진단평가 폐지를 요구하며 전국적인 반대 운동을 ...
2011년 03월 08일 -
전남도, 일본 단체 관광객 유치 적극 추진/월
전라남도가 일본 단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광양-일본 시모노세키간 카페리 운항을 계기로 대규모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기위해 일본인 관광객 유치단을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유치단은 오늘(7)부터 일본 여행사 관계자 등을 만나 F1대회 등 국제 행사를 홍보하고 강진청자 도요지와 영암 왕인박사 유...
2011년 03월 07일 -
'항만공사' 유보 요구-R
◀ANC▶ 컨테이너부두공단에 대한 항만공사 전환 계획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이 전환 계획을 2015년 이후로 유보해 달라는 요구가 나왔습니다. 문제는 공단이 안고 있는 부채 때문입니다. 김주희 기자입니다. ◀END▶ ◀VCR▶ 컨테이너부두공단의 항만공사 전환 계획은 지난 2009년부터 본격화됐습니다. 여수항과 광양항...
2011년 03월 01일 -
천연기념물까지 밀렵(R)-여수3원
◀ANC▶ 순천만 일대를 찾아온 겨울 철새들이 밀렵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까지 가리지 않습니다. 밀렵된 야생동물은 밀거래 의혹도 제기됩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천연기념물 243호 독수리, 지난해 말, 습지보호구역인 순천만 논에서 2 마리가 죽고, 10 마리는 중독증상을 일으켰습니다. (C/...
2011년 02월 28일 -
강진*담양, 음식문화개선 특화거리 선정
강진과 담양이 전라남도의 음식문화개선 특화거리로 추가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두 곳은 강진 청자골 한정식 맛길과 담양 죽순 푸드빌리지로 이들 지역에는 간판 정비와 함께 조형물 설치, 위생 찬기 공급이 추진됩니다. 현재 도내에서 음식문화 개선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목포 복산 먹거리와 여수 이순신광장, 순천 ...
양현승 2011년 02월 26일 -
봄 축제 줄줄이 취소..방역이 우선(R)/자막
◀ANC▶ 구제역과 AI 여파로 남도에서 유명 봄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습니다. 축제에 따른 경제적 효과보다는 가축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고육책으로 보입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썰물 때 2.8킬로미터의 바닷길이 드러나는 전남 진도 회동 앞바다입니다. '한국판 모세의 기적'을 보기 위해 ...
박영훈 2011년 02월 24일 -
봄 축제 줄줄이 취소..방역이 우선(R)/자막
◀ANC▶ 구제역과 AI 여파로 남도에서 유명 봄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습니다. 축제에 따른 경제적 효과보다는 가축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고육책으로 보입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썰물 때 2.8킬로미터의 바닷길이 드러나는 전남 진도 회동 앞바다입니다. '한국판 모세의 기적'을 보기 위해 ...
박영훈 2011년 02월 23일 -
자막]밀어 붙이기(?)(R)
◀ANC▶ 전남지사 공약 사업인 동물의 섬 사업이 도의회 반대에도 그대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일부 다른 사업도 마찬가진데 박준영 지사의 의욕이 앞선 것인지 도 의원들의 의식이 못 따라서 인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장용기기자 ◀END▶ 신안 도초도에 천 3백억 원이 투입되는 동물의 섬 사업이 이번 임시회에서도 논란...
2011년 02월 21일 -
자막]밀어 붙이기(?)(R)
◀ANC▶ 전남지사 공약 사업인 동물의 섬 사업이 도의회 반대에도 그대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일부 다른 사업도 마찬가진데 박준영 지사의 의욕이 앞선 것인지 도 의원들의 의식이 못 따라서 인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장용기기자 ◀END▶ 신안 도초도에 천 3백억 원이 투입되는 동물의 섬 사업이 이번 임시회에서도 논란...
2011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