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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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무이파 피해 속속 확인
태풍 무이파로 인한 피해가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오후 2시 현재, 전남에서는 배와 무화과 등 461ha에서 낙과피해가 발생했고 완도와 진도지역 90개 전복 가두리 양식장이 부서지고 어선 66척이 파손됐습니다. 광양 등에서는 10여건의 산사태가 발생했고 4개 지역 마을회관이 침수됐습니다.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은 합동...
2011년 08월 08일 -
여수 3원)분산 경기 필요-R
◀ANC▶ 프로 축구단 전남 드래곤즈 경기가 주로 광양 구장으로 한정돼 순천과 여수에서는 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열악한 경기장 시설과 분산 개최 의지가 부족한 것이 주된 이유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 9승4무6패, 승점 31점으로 K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남 드래곤즈. 최악의 선수난 속에서도 시즌 최고의 ...
2011년 08월 05일 -
광주 3원)지리산.백운산 되찾기-R
(앵커) 지리산과 광양 백운산에는 서울 여의도 면적의 20배에 이르는 서울대 학술림이 있습니다. 그런데 구례와 광양의 주민들이 두 산의 소유권을 되찾자며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노고단과 피아골 등 지리산 5천 2백여 헥타르는 광복 이후부터 서울대가 관리하고 있는 국가 소유의 학술...
2011년 08월 04일 -
농기계 교통사고 주의(R)
◀ANC▶ 농촌 도로에서 농기계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농기계 반사광 설치 확대는 물론 자동차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승용차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사고당시 충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제밤 8시 10분쯤 영암군 신북면 국도에서 28살 주 모 ...
김양훈 2011년 08월 03일 -
붕괴 위험 48곳 - R
◀ANC▶ 중부지방의 산사태로 수십여 명이 숨졌는데요. 전남지역의 절개지 가운데서도 붕괴 위험이 높은 곳이 48곳이나 됐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연간 170만 명이 찾는 여수 오동도,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거의 수직에 가까운 경사로가 눈에 띱니다. 횟집이 즐비한 상가 뒤로는 쓸려나간 토사가 속...
2011년 07월 29일 -
전남 산사태 붕괴우려 48곳
많은 비에 의한 산사태로 서울 등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도 산사태 위험지구가 상당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인공절개지와 자연구릉지 천 2백여 곳에 대한 안전 진단을 한 결과 붕괴 위험이 있는 D와 E 등급은 광양 15곳을 비롯해 진도 6곳 등 모두 48곳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
김양훈 2011년 07월 28일 -
전남 지자체도 청사 면적 축소 고민
정부의 청사 면적 줄이기 권고 시한이 다가오면서 전남 자치단체들도 크게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본청의 경우 청사면적을 2만8천 제곱미터를 줄여야 하고 해남군과 광양, 화순, 장흥, 강진군 등 도내 9개 시군의 단체장 집무실이 법정 면적을 초과해 축소대상입니다. 행정안전부는 공무원 수와 인구 비례 등에 따른 ...
2011년 07월 27일 -
여수 3원)순천대 총장 선거-R
◀ANC▶ 순천대학교 총장 선거가 내일(7/27) 있습니다. 총 4명의 후보가 나섰는데 다시 불거진 광양캠퍼스 논란과 교과부의 국립대 구조조정이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위기에 처한 순천대를 위해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는 총 4명입니다. 수학교육과 신향근 교수와 산림자원학과 김준...
2011년 07월 27일 -
전남 상반기 땅값, 토지거래량 증가
올 상반기 전남지역 땅값이 지난 해말에 비해 평균 0점5% 상승했습니다. 전라남도가 22개 시군 땅 값과 토지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여수가 1점055%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광양 1점016%, 신안 0점364% 등 평균 0점451% 오르며 2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토지 거래량도 8만 314필지, 1억 4천 290여만 제곱미...
김양훈 2011년 07월 26일 -
여수 3원)폭염속에 구슬땀-R
◀ANC▶ 연일 30도가 넘는 불볕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더위와 싸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다 위 아찔한 다리 공사 현장에서 더위와 싸우는 사람들을 김종태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전남 광양과 여수를 잇는 이순신 대교 공사 현장 콘크리트 주탑만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270미터에 이릅니다. 보기에...
2011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