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목포 원도심에 지어지는
쌍둥이 주상관 복합빌딩의 명칭이
트윈스타로 결정됐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염지혜 아나운서.
◀ＥＮＤ▶

◀ＶＣＲ▶
LH공사는 '트윈스타'가 두 개의 별처럼
밝게 빛나 목포발전의 랜드마크가 돼주기를
바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상관복합빌딩 공동주택은 다음 달부터
분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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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무이파로 전남 지역 피해액이
천 6억여 원으로 잠정 집계된 가운데
박준영 전남지사는 피해 주민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생활비와 지원금을 추석 이전에
지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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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을지훈련이 오늘(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동안 실시됩니다. 태풍 ‘무이파’ 피해가
심한 광양, 영광, 완도, 진도, 신안 등
5개 시군은 훈련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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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갯돌은 일본 강점기 민족시인 윤동주의
생가인 용정 마을과 중, 러, 북한 3국의
접경지역인 연길시 신흥공원 등에서
이달말부터 전통예술 공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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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남도지사배 태권도 품새대회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MBC뉴스 염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