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무이파로 큰 피해를 입은
도내 시군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가 오는 18일 이후 결정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18일까지 피해 현장 조사를 마친 뒤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중앙안전관리위원회의 심의와
대통령 승인을 거쳐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할
예정입니다.
전남에서는 현재까지
신안,진도,광양,구례 등 4개 시군은
특별재난 지역 선포가 유력하며,
피해 집계 결과에 따라 일부 자치단체가
추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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