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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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벽보 상습훼손자 구속수사 등 엄단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대선 현수막 훼손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상습 훼손자에 대해서는 구속수사하고 배후를 추적해 엄정 처벌할 방침입니다. 전남에서는 지금까지 목포와 무안 등에서 8건의 대통령 후보 현수막 훼손사건이 발생했고 지난 29일, 광양에서는 현수막을 훼손한 피의자가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범행 취...
김양훈 2012년 12월 02일 -
여수)국도 17호선 명암-R
◀ANC▶ 여-순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설된 이후 기존 17번 국도는 차량 통행이 급격히 줄었습니다. 기존 17번 국도 주변 주민들은 교통사고가 줄어 안도하고 있지만 상인들은 매출이 줄어 문을 닫아야 할 실정입니다. 나현호기자입니다. ◀VCR▶ 지난 4월, 12년여의 공사 끝에 개통된 여-순간 자동차 전용도로. 왕복 4차...
2012년 12월 01일 -
'코스트코' 입점 반발-R
◀ANC▶ 순천 신대지구에 외국계 대형 마트인 코스트코 입점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역 상인들은 코스트코가 들어설 경우 상권 축소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을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2만7천여제곱미터에 이르는 순천 신대지구의 한 부지. 이곳에 미국계 대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가...
2012년 11월 29일 -
전남 화이트바이오산업 육성계획 마련
식물자원을 이용해 연료 소재를 개발하는 화이트바이오 산업에 전라남도가 본격 진출합니다. 전라남도는 바이오 에너지 클러스터 용역 결과를 토대로 광양과 고흥 등에 실증단지를 조성한 뒤 오는 2천30년까지 관련 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바이오산업은 화이트, 레드, 그린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는데, 연료 소재 ...
신광하 2012년 11월 27일 -
"볏짚이 귀해요"-R
◀ANC▶ 배합사료에 밀려 쓰임새를 넓히지 못했던 볏짚이 요즘은 대접을 톡톡히 받고 있습니다. 벼 수확량 감소로 웃돈을 주고도 구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 60여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광양의 한 축산농가. 겨울내내 소에게 먹일 사료를 확보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사료용...
2012년 11월 15일 -
여수)국립공원 논란 가열-R
◀ANC▶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둘러싼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백운산 생물의 체계적인 보존을 위해 국립공원 지정을 찬성하는쪽과 재산권 행사 제약을 들어 반대하는측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광양시가 환경부에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건의한 것은 지난 5월. 서울대가 법인 출범...
2012년 11월 14일 -
세풍산단 개발 지연-R(11/11)
◀ANC▶ 광양 세풍 산단 개발이 늦어지면서 해당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수년째 개발 소식없이 개발 예정지만 공업지역으로 변경되면서 농민들만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3제곱킬로미터에 이르는 광양시 광양읍 세풍산단 개발 예정지. 모두 5천6백여억원을 들여 주로 조립금속과 전...
2012년 11월 12일 -
5일 시장 현대화-R
◀ANC▶ 대형마트로 고전을 면치 못하던 5일 전통시장이 변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시설 현대화와 가격 차별화를 통해 고객 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광양읍의 달라진 전통시장을 취재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초가 지붕으로 깨끗하게 단장한 옛 대장간이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갈수록 찾기 힘든 뻥튀기 가게도 ...
2012년 11월 07일 -
"학교가 부족해요"-R
◀ANC▶ 광양시의 인구 유입 정책에 따라 광양지역에 인구는 늘고 있지만 이를 수용할 학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중마동의 한 중학교는 학급수만 적정규모의 두배에 달해 질 높은 교육을 기대하기 힘든 실정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 광양시 중마동의 한 중학교. 교실에 학생수만 39명으로 적정수인 30명을 훨씬 넘어...
2012년 11월 06일 -
"편의점 강도 날뛴다"-R
◀ANC▶ 최근 순천과 여수지역에서 편의점 강도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방범이 취약한 심야시간대를 노리는 편의점 강도사건에 종사자들과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나현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순천시 풍덕동의 한 편의점. 손님이 뜸한 새벽 두시 반쯤, 강도 두 명이 침입해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하...
2012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