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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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이순신 대교 주탑 하부에서 화재
여수와 광양을 잇는 국내 최장 현수교로 다음달 개통을 앞두고 있는 이순신 대교 주탑 하부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 오전 9시15분 쯤 광양시 이순신 대교 주탑 하부에서 불이 나 수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주탑 꼭대기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자재에 튀었거나 전기적 요인에 의...
김윤 2013년 01월 07일 -
지역개발사업 탄력-R
◀ANC▶ 정부의 새해 예산안이 확정되면서 전남지역의 각종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가장 눈에 띠는 예산은 SOC 예산입니다.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건설에 740억원이 구간별로 투입됩니다. 2015년에 완공될 진주.광양간 철도복선화사업도 천 7백억원의 예산이 올해 반...
2013년 01월 03일 -
2013년 계사년 전남지역 뱀 관련 지명 41곳
2013년 계사년 '뱀띠 해'를 맞아 전남에 뱀과 관련된 지명이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150만여개 지명 가운데 뱀과 관련된 지명은 208곳에 이르고 이 가운데 41곳이 전남지역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종류별로는 광양 사동마을 등 마을이 27곳으로 가장 많고 고개...
김양훈 2013년 01월 01일 -
2013년 계사년 전남지역 뱀 관련 지명 41곳
2013년 계사년 '뱀띠 해'를 맞아 전남에 뱀과 관련된 지명이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150만여개 지명 가운데 뱀과 관련된 지명은 208곳에 이르고 이 가운데 41곳이 전남지역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종류별로는 광양 사동마을 등 마을이 27곳으로 가장 많고 고개...
김양훈 2012년 12월 31일 -
2013년 계사년 전남지역 뱀 관련 지명 41곳
2013년 계사년 '뱀띠 해'를 맞아 전남에 뱀과 관련된 지명이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150만여개 지명 가운데 뱀과 관련된 지명은 208곳에 이르고 이 가운데 41곳이 전남지역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종류별로는 광양 사동마을 등 마을이 27곳으로 가장 많고 고개...
김양훈 2012년 12월 31일 -
유학생 관리 부실 비자 발급 제한
유학생 관리를 허술하게 한 광양보건대와 한영대가 2년 연속으로 비자 발급 제한 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교과부와 법무부는 유학생 인증제 평가에 따라 광양보건대와 여수의 한영대 등 유학생 관리를 부실하게 해온 13개 대학에 대해 비자 발급을 1년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전남대는 유학생 유치와 관리를 잘 한 ...
2012년 12월 30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채 9100억 원..감소추세
1조 원이 넘는 금융부채를 떠안고 출범했던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재무건전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2010년 말 1조467억 원이던 금융부채가 지난 해 9862억 원으로 줄어든데 이어 올해는 9119억 원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매출액은 컨테이너물동량 등이 2억4100만 톤으로 추정되...
2012년 12월 28일 -
여수)설립자가 천억원 횡령-R
◀ANC▶ 천억원의 교비를 횡령한 광양 모 대학 설립자에 대한 검찰 수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수사 결과 대학 설립자가 대학 네 곳에서 교비를 횡령한 사이 학생들의 학습권은 제대로 보장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나현호 기자 입니다. ◀VCR▶ 천억원대의 교비 횡령혐의로 구속된 광양의 한 보건대 설립자 74살 ...
2012년 12월 27일 -
천억 대 사학재단 비리 드러나..설립자 등 구속
전남지역 사상 최대 규모인 천억 원대 사학재단 비리가 드러났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0여년 간 광양 한려대와 보건대 등 전국에서 10개 고교와 대학 등을 설립해 등록금 등 천4억 원을 횡령한 재단 이사장 73살 이 모 씨와 총장 등 4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자신의 친인척과 지인을 대학 ...
양현승 2012년 12월 26일 -
천억 대 사학재단 비리 드러나..설립자 등 구속
전남지역 사상 최대 규모인 천억 원대 사학재단 비리가 드러났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0여년 간 광양 한려대와 보건대 등 전국에서 10개 고교와 대학 등을 설립해 등록금 등 천4억 원을 횡령한 재단 이사장 73살 이 모 씨와 총장 등 4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자신의 친인척과 지인을 대학 ...
양현승 2012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