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동부권 광역과학수사팀 창설

여수와 순천, 광양 등 3개 경찰서의 과학수사요원을 통합한 전남동부지역 광역과학수사팀이 새로 창설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과학수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동부권의 과학수사요원을 통합한 광역과학수사팀을 새로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청은 현재 동부권에 광역수사대와 ...

여수)농가 '한파' 대비-R

◀ＡＮＣ▶ 유독 추운 겨울, 올해도 농민들은 걱정이 많습니다. 작물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인데요 조금이나마 피해를 줄이기 위한 농민들의 분주한 모습을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한창 수확기를 맞은 알스트로메리아. 전국 물량의 50% 가까이를 차지하는 광양의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꽃입니다. 수확에 나선 농...

온실가스 민간이 더 문제(R)

◀ＡＮＣ▶ 오는 2천15년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거래제가 본격 시행됩니다. 공공부문 시범사업결과 연간 3천 톤이 넘는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3년전부터 펼쳐진 탄소배출권 거래제 공공부문 시범사업. 미리 산정된 온실가스량을 연간 2%씩 절감하는 것으로, 참여기관마...

전남도 고소득 비교우위 임산물 집중육성

전라남도는 고소득 비교우위 임산물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장흥과,영암,광양에서 권역별 현장발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친환경 임산물 생산 등 소비자 신뢰확보, 비교우위 임산물 경쟁력 강화, 농가소득 증대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고 12일은 장흥에서 표고버섯, 13일과 14일은 영암과 광양에서 각각 떫은감과 ...

호텔 유치 가능성은?-R

◀ＡＮＣ▶ 숙박시설이 부족한 광양지역에 대형 비지니스 호텔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호텔이 들어서면 주변 관광 활성화가 기대되지만 호텔 사업자의 최종 결정이 늦어지면서 호텔 유치가 장기간 늦어지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ＥＮＤ▶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 이곳 만2천여제곱미터 부지에 롯데 호텔측이 비지니스 호...

눈*한파 속 사고 잇따라

눈과 한파 속에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30분쯤 광양시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진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40살 김 모 씨등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광양에서 7중 교통사고로 5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등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랐고, 광주에서는 주택가 골목에서 ...

강풍 속 정전 잇따라(R)

◀ＡＮＣ▶ 폭설과 강풍으로 전남 지역에서도 정전이 잇따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순간 정전이 발생한 곳은 셀 수없이 많았고, 아파트 전체의 전기 공급이 끊기기도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목포시 옥암동의 한 아파트. 570여 세대 가구의 불빛이 모두 꺼졌습니다. 어젯밤(5) 10시쯤 강한...

여수)990억 횡령 혐의..설립자 구속-R

◀ＡＮＣ▶ 지난 달 말 전남 순천의 모 대학 총장이 수십억원의 교비를 횡령해 기소된 데 이어, 이번에는 광양의 한 대학 설립자가 990억원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나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EFFECT-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교비 99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전남 광양의 한 보건대학 설립자 73살 이 모...

교비 수백억 횡령 광양 모 대학 이사장 구속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운영중인 대학의 교비로 다른 대학의 설립을 위한 부지 매입과 건축비 등으로 쓴 광양 A대학 이사장 이모씨를 횡령혐의로 구속 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008년부터 자신이 운영해온 전국 5곳의 대학에서 교비 수백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관계자는 대학비리 등에 대해 수사중이지만 ...

현수막,벽보 상습훼손자 구속수사 등 엄단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대선 현수막 훼손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상습 훼손자에 대해서는 구속수사하고 배후를 추적해 엄정 처벌할 방침입니다. 전남에서는 지금까지 목포와 무안 등에서 8건의 대통령 후보 현수막 훼손사건이 발생했고 지난 29일, 광양에서는 현수막을 훼손한 피의자가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범행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