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원이 넘는 금융부채를 떠안고 출범했던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재무건전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2010년 말 1조467억 원이던 금융부채가
지난 해 9862억 원으로 줄어든데 이어 올해는 9119억 원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매출액은
컨테이너물동량 등이 2억4100만 톤으로
추정되면서 지난 해 672억 원보다 16% 증가한 78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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